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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없는 공간만들기 ‘쉼표는 없어요’
11월11일은 ‘지체장애인의 날’이다. 1년 중에 ‘1’이 가장 많이 들어간 날로, 지체장애인들이 세상을 향해 당당하게 일어설 수 있는 복지사회의 열망을 담아 제정됐다. 올해로 10번째인 지체...
2010-11-10 20:46
부산체신청, 매년 장애인 30~50명에 암보험료 지원
“암보험에 가입하니 너무 기쁩니다.” 김아무개(29·지체장애 2급)씨는 3일 한 통의 전화를 받고 너무 기뻤다. 우체국에서 무료로 보험에 가입시켜 줬다고 알려줬기 때문이다. 그는 이날부터 20년동안 암보험 혜택을 받게 됐다. 병원...
2010-11-04 10:46
뇌성마비 이겨내고 첫 ‘5급 공무원’
14일 정부의 중증장애인 특채에서 사상 처음으로 5급 공무원에 합격한 지정훈(31·사진)씨는 3급 지체장애인이다. 태어난 지 돌도 채 안 돼 뇌성마비에 걸렸다. 다섯살이 될 때까지 걷지 못했다. 홀로 몸을 가누는 것은 어쩌면 불가능...
2010-09-14 18:48
“장애인 예산 깎을거면, 복지카드 가져가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들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계동 보건복지부 청사 앞에서 “예산 절감을 겨냥한 장애등급 심사 때문에 장애인 36.7%가 등급 하락의 피해를 입었다”며 이에 항...
2010-09-13 22:23
대기업·공공기관 ‘장애인 고용하느니 돈으로…’
기업 및 공공기관이 지난 4년 동안 장애인 의무고용 비율을 위반해 낸 장애인고용부담금 가운데 90%가량이 정부 공공기관과 대기업이 낸 부담금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장애인을 고용하느...
2010-09-13 20:13
‘근육병 재국이’의 3번째 도전
“저를 위해, 아픈 친구들을 위해 태풍을 이기고 완주할 겁니다.” 태풍 ‘말로’가 장대비를 뿌리는 6일 오전, 재국(14·대전 옥계초 6년)이는 휠체어를 타고 대전~충북 옥천 사이 세천고개를 ...
2010-09-06 18:49
“장애아 예산 깎고 말로만 친서민정부”
“장애 어린이 복지예산의 증액 없이는 이명박 정부의 친서민 정책은 구호일 뿐이다.” 장애 어린이와 발달장애 성인에 대한 내년도 예산 동결 및 삭감 방침에 항의하며 19일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이틀째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는 전국...
2010-08-19 21:38
“의공학으로 장애인 재활돕는 기계 만들 겁니다”
뇌병변 2급 장애를 지닌 김동원(27·사진)씨가 20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한다. 필기를 빨리 못해 친구들 노트를 복사해가며 공부한 끝에 ‘카오스 현상...
2010-08-16 21:12
의족 달고 2258m…도전, 한계를 넘다
“13년 만에 느껴보는 성취감입니다.” 12년 전 교통사고로 왼쪽 다리를 잃은 가규호(35)씨가 지난 23일 몽골 체체궁산 정상에 선 채 감격에 겨워 말했다. 체체궁산은 바위도 많고 90도에 가...
2010-07-26 22:15
[이사람] “한쪽 다리 없어도 2258m 오를 겁니다”
군대서 사고난 날 어머니 숨져긴 방황 뒤 의지보조기술자로 아들에게 ‘한계극복’ 보이고파 1985년 7월20일. 당시 스물 한 살 나이로 강원도 철원에서 군복무 중이던 최병문(46·사진)씨에...
2010-07-1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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