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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만 ‘나홀로’ 호황…세금, 1분기 14조 더 걷혔다
    올해 1∼3월 정부가 걷은 세금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조8천억원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기획재정부가 10일 발표한 ‘5월 재정동향’에 따르면 1∼3월 국세수입은 64조원으로 작년 1∼3월의 50조2천억원보다 13조8천억원 늘었다. 정부...
    2016-05-10 10:42
  • 유정복 인천시장 ‘롤러코스터 인사’ 뒷말 무성
    인천시 신임 경제부시장 인사를 놓고 뒷말이 무성하다. 인천시는 10일 경제부시장에 지원한 조동암(61) 인천시장 비서실장과 4·13 총선 당시 예비후보 2명을 면접해 이날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직 비서실장이 시장...
    2016-05-10 10:41
  • 식사대접 3만원·선물 5만원·경조사비 10만원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가 공직자·언론인 등이 직무와 관련해 사교·의례 등의 목적으로 식사 대접 3만원, 선물 5만원, 경조사비 10만원을 넘게 받지 못하도록 하는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령안...
    2016-05-09 19:43
  • ‘김영란법’ 살아남을수 있을까
    이른바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공직사회의 구조적 비리를 근절하자는 취지로 지난해 3월 제정돼 9월28일 시행을 앞둔 김영란법의 앞날이 오리무중이다. 국회가 의결한 이 법...
    2016-04-28 19:27
  • ‘5월6일 임시공휴일’ 깜짝 지정에 “환영”-“당황”
    박근혜 대통령이 5월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겠다고 26일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가 내수 활성화를 명분으로 임시공휴일 지정을 25일 제안한 것에 화답한 것이지만 갑작스런 지정인데다 공무원·대기업 위주의 정책이라는 불만의 소...
    2016-04-26 20:19
  • 동포들 살해당해도…‘있으나마나’ 재외공관
    재외공관이 외국에서 강력범죄를 당하거나 억울하게 교도소에 갇힌 재외국민 보호를 허술하게 하고 있는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다. 5일 감사원의 ‘재외국민 보호 등 영사업무 운영 실태’에 대한 감사 결과를 보면, 2012∼20...
    2016-04-05 20:09
  • 공공 클라우드 지원센터 개소
    정부3.0위원회(위원장 송희준)는 미래창조과학부·행정자치부·조달청과 공동으로 5일 오후 대구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공공 클라우드 지원센터’(cpcp.ceart.kr) 개소식을 진행했다. ...
    2016-04-05 18:50
  • 박 대통령 3년만에 9억여원 증가
    최고위공직자 가운데서도 특히 청와대 소속 인사들의 재산이 많다. 박근혜 대통령과 수석비서관급 이상 14명의 지난해 평균 재산은 44억2228만원에 이른다. 장인으로부터 거액을 상속받아 40...
    2016-03-25 19:37
  • [단독] ‘뚫리는 방탄복’ 뒤에 군피아 있었다
    국방부가 28억원을 들여 최첨단 방탄복을 개발하고도 방산업체 삼양컴텍의 로비를 받아 사업을 취소하고 이 업체에 2700억여원에 이르는 일반 방탄복 독점사업권을 준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2016-03-24 01:26
  • ‘부동산 투기꾼’으로 변질된 농업법인들…농림부는 수수방관
    농업법인이 농사를 짓겠다며 농지를 사들인 뒤 단기간에 되팔아 시세차익을 얻는 등 부동산 투기를 일삼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농지 거래가 잦은 상위 5개 농업법인은 2년7개월간 시세차익 118억원을 거뒀고 하루 만에 농지를 사고팔...
    2016-03-1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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