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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냐면] 표류하는 제2영동고속도로 / 홍창의
    제2영동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재추진된다고는 하나, 매우 불투명하다. 그간 금융권의 출자 포기로 추진이 중단된 적이 있다. 해당 사업자는 국토해양부에 제출한 치유계획을 통해 “금융권이 포기한 지분을 사업 참여 건설사들이 모두 ...
    2010-09-03 19:04
  • [왜냐면] 동북아 ‘감정외교’는 이쯤에서 그만 / 우수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중국 방문은 다음과 같은 측면에서 극히 이례적이다. 먼저, 북한의 건국 이래 최고 실권자가 한 해에 두번씩이나 중국을 방문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다음으로, 북한이 미국이라는 당대 최강의 패권국가의...
    2010-08-31 21:23
  • [왜냐면] 대통령도 모르는 ‘인천-서울’ 국철 1호선 / 오흥녕
    집이 인천이고 직장은 서울이다 보니 출퇴근 시간마다 인천과 서울을 왕래하는 국철1호선을 이용한다. 불편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고 다른 노선에 비해 서비스질도 너무 낮다. 첫째, 열차 내의 온도가 너무 높다. 냉방장치가 제대...
    2010-08-31 21:21
  • 연변 동포가 본 ‘전우’와 ‘로드넘버원’
    2006년 <한국방송>이 방영한 드라마 ‘서울 1945’를 감명 깊게 보았다. 조선족들이 집거한 연길에서는 저녁이면 사람들이 일찌감치 안방을 차지하는 바람에 거리가 한적했다. ‘서울 1945’가 조선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
    2010-08-31 21:20
  • [왜냐면] 그 정도면 봐줄 만하지 않다 / 이지문
    불법과 비윤리적인 행위로 누더기가 된 사람들이 총리가 되고 장관이 된다면 누구에게 청렴하라 하겠는가 신호위반을 한 운전사에게 스티커를 발부하지 않는 대신 1만원을 받은 것이 적발되어 해임당한 경찰이 행정소송을 청구한 ...
    2010-08-22 21:59
  • [왜냐면] 친일반역자의 독립유공훈장 치탈해야 / 강라원
    애국지사를 능멸하지 말라김성수, 김응순, 이종욱임용길, 허영호 등 5인의독립유공훈장을 박탈하라 올해는 조국 광복 65주년이 되는 해이자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이 되는 해이며 경술국치 100년의 해이기도 하다. 의미 깊은 ...
    2010-08-22 21:56
  • [왜냐면] 냉장고 안 ‘야채실’을 ‘채소실’로 / 김병연
    1990년 한국원예학회에선‘야채’ 오용사례 대책을 세우고건의문까지 작성한 적이 있다‘채소’의 뿌리가 깊고 정통이다 채소에 대한 순우리말은 남새나 푸성귀이다. 그런데 김장철의 엄청난 무·배추 더미와 일년 내내 나오는 온갖 서...
    2010-08-22 21:54
  • [왜냐면] 신재민 장관 후보자의 협박을 기억한다 / 노종면
    언론장악 과정의 역할에 관해신재민씨는 검증을 받아야 한다나는 YTN 관련 부분에 관해 청문회 증언을 할 용의가 있다 와이티엔(YTN) 노조위원장에 당선된 직후인 2008년 8월 어느 날 선배 한 분을 만났다. 마주 앉은 선배는 휴대전...
    2010-08-17 22:09
  • [왜냐면] 먼저 1대강 사업만 해보자 / 이영옥
    하천별로 연차적으로 시행하면환경변화를 최소화하면서사업 목표에 걸맞은 결과가도출될 수 있을 것이다 장마철인 요즘, 물환경 전공자인 필자는 혹여 집중호우로 인해 현재 진행중인 4대강 사업에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
    2010-08-17 22:07
  • [왜냐면] 내발적 책임론, 우리들의 아큐정전 / 김동규
    나오미 클라인의 <쇼크 독트린>은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신자유주의 세력의 충격적 활약상을 다룬 저작이다. 이 책에 1997년 12월 시작된 우리나라 외환위기 사태 이야기가 나온다. 아시아의 호랑이로 불리던 대한민국에 밀어닥...
    2010-08-15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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