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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냐면] 말로만 ‘서민정당’ 외치는 민주당 / 최창우
    최창우 노원 SSM 입점반대 대책위 대표 민주당이 야권연대로 재보선에서 이기자마자 연합세력을 보기 좋게 배신하는 강수를 뒀다. 한나라당과 한-유럽연합 자유무역협정(FTA) 합의 처리를 약속했고 결국 국회에서 한나라당의 강행 ...
    2011-05-10 20:16
  • [왜냐면] 유일한 신장암 치료제, 신속한 보험 적용을 / 안영준
    안영준 서울시 성북구 정릉동 저는 6년째 신장암 투병 중입니다. 지난해 사용하던 항암제에 내성이 생겼습니다. 살이 14㎏이나 빠졌고, 종양이 커져 폐렴이 생기는 등 급속히 건강이 악화되었습니다. 그때 기쁜 소식을 접했습니다....
    2011-05-10 20:15
  • [왜냐면] ‘신입사원’ 아나운서 공채의 씁쓸함 / 신현민
    신현민 학원 강사·서울시 은평구 갈현동 나는 아나운서라는 직업에 관심과 애정이 많은 사람이다. 한때 아나운서가 되고자 열심히 공부했고 언론에 대한 나름의 애정을 갖고 있었지만, 정말 높은 벽을 실감하고 아쉽게 교육계로 이...
    2011-05-10 20:14
  • [왜냐면] ‘입양의 날’과 함께 가야 할 ‘싱글맘의 날’ / 정은주
    정은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국가가 나서서 입양의 날을 기리는 일이 가져오는 사회적 손익을 생각해 본다. 혈연 위주의 편견이 만연한 사회에서 입양 가족이라는 소수자에 대한 인식의 저변을 넓히는 일이 ‘플러스’라면, ...
    2011-05-10 20:12
  • [왜냐면] 최신 항암제를 앞에 두고 왜 맨몸으로 싸워야 합니까 / 김종욱
    김종욱 신장암 환자 저는 지난해 봄 신장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신장암은 대부분 다른 신체 부위로 전이된 뒤 발견된다고 합니다. 저 또한 발견 당시 신장에서 폐로 암이 전이된 상황이었습니다. 우선 신장 하나를 제거하는 수술을...
    2011-05-06 19:51
  • [왜냐면] ‘입양의 날’ 대 ‘싱글맘의 날’ / 김도현
    김도현 목사·해외입양인센터 뿌리의집 원장 오는 5월11일은 ‘입양의 날’이다. 그런데 귀환 입양인 단체 ‘진실과 화해를 위한 해외입양인 모임’(TRACK)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고, ‘뿌리의 집’이 뒤따르고, ‘한국미혼모가족협회’와 ...
    2011-05-06 19:50
  • [왜냐면] 학교급식비의 부당한 부담 / 송선숙
    송선숙 경기 시흥시 정왕동 고등학교 학생 둘을 둔 학부모이다. 고등학교는 학교급식이 중식과 석식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학교 석식을 주 3회 이상 먹지 않는 아이들이 많다. 이유는 학원에 다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
    2011-05-06 19:49
  • [왜냐면] LH공사 이전 논의와 자식 교육 / 유남희
    유남희 전북대 산학협력단 교수 노무현 정부 시절, 지역균형발전의 핵심적인 실천방안으로 수도권에 있는 공공기관을 지방의 광역자치단체에 골고루 이전하도록 하는 정책이 확정되었다. 당시 한국토지공사는 전북으로, 대한주택공...
    2011-05-06 19:48
  • [왜냐면] 학원교육과의 싸움, 분패하더라도 해보겠다 / 정방
    정방 서울시 용산구 산천동 신문을 펼친 순간, 제목부터 매력적이었다. ‘그래, 강남에서 학원 열심히 보냈는데 잘 안됐구나! 내 교육방식이 맞다니까….’ 아뿔싸, 나의 착각이었다. 글쓴이는 사교육과 선행학습을 시키지 않다가...
    2011-05-06 19:47
  • [독자시] 완전와상 우리엄마 눈으로 하는 말 / 박병순
    아가야. 이렇게 산줄기처럼 눕고 보니 이젠 내가 저 산이 되려나 보구나. 허리 한번 못 펴고 땅만 보고 살았던 세월들 빈 몸뚱이 악물고 버틸 때나 밤하늘 보고 눈물 한번 삼켰는데 이렇게 눕고 보니 밤하늘 별들마냥 전등 하나...
    2011-05-06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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