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왜냐면] 민중사상의 실체를 들이대노라 -버선발 이야기 / 백기완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 촛불이 몇만에서 230만으로 불어나던 날, 한 시민이 “보세요, 우리 민중의 저 분노와 정의감 정말 대단하지요. 하지만 박근혜를 타도한 뒤 그 부패구조를 어떻게 청산하느냐는 민중사상은 없는 것 같아...
    2017-07-10 18:32
  • [왜냐면] ‘인간의 존엄성’ 훼손하는 적폐 청산하길 / 이성재
    이성재 변호사,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새 정부 출범 한 달이 지났다. 오늘 나는 새 정부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우리 사회의 가장 오래 묵은 폐단과 부끄러움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우리는 식민지배와 전쟁, 군사 독재...
    2017-07-10 18:32
  • [왜냐면] 표절판정, 마녀사냥과 면죄부를 넘어서 / 한만수
    한만수 동국대 교수, 내부제보실천운동 상임대표 문재인 정부에서 표절을 ‘공직 금지 5대 비리’ 중 하나로 삼은 것은 크게 환영할 만한 일이다. 하지만 최근 김상곤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보듯이 표절이 정쟁의...
    2017-07-10 18:32
  • [왜냐면] 장기요양보험 10년, 좋은 일자리가 좋은 돌봄을 만든다 / 이건복
    이건복 좋은돌봄 실천단 요양보호사 대표 장기요양보험제도는 전면 개편되어야 한다. 제도 도입 시 빠른 양적 확대를 위해 개인들도 쉽게 기관을 설립할 수 있도록 요양서비스를 ‘시장화’하였고, 영세하고 관리되지 않는 장기...
    2017-07-03 18:58
  • [왜냐면] 국민참여개헌으로 ‘헌법의 실패’ 되풀이 말아야 / 이상수
    이상수 나라 살리는 헌법개정 국민주권회의 대표간사·전 노동부 장관 개헌이 변곡점에 다가섰다는 낙관적인 견해가 높다. 대선 전 이미 각 당이 내년 지방선거 때 개헌을 하겠다고 약속했던데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를 기정사실...
    2017-07-03 18:58
  • [왜냐면] 시민의 허파 도시숲, 막개발 위기를 기회로 / 엄태원
    엄태원 상지대 산림과학과 교수 삭막한 도심 속 오아시스 같은 존재가 있다. 바로 도시숲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도시숲은 상상할 수 없는 많은 혜택을 우리에게 준다.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바꾸어주고, 소음을 낮춰주며, 도시...
    2017-07-03 18:58
  • [왜냐면] 평소 내 손이 닿지 않는 내 의료정보 / 안선주
    안선주 성균관대 초빙교수 2000년 7월, 대한민국 의료계를 한여름의 땡볕보다 뜨겁게 달구었던, 의약분업이 실시되었다. 병원들은 실시 이전부터 비상사태에 돌입했고, 필자가 의료정보팀장으로 일하던 종합병원에서도 비상대...
    2017-07-03 18:58
  • [왜냐면] 고종, 전기 그리고 4차 산업혁명 / 조환익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조선 26대 왕이자 대한제국 최초의 황제인 고종은 나라 잃은 비운의 왕으로 주변에 휘둘렸던 유약한 모습으로만 알려져 있다. 그는 12살에 왕위에 올라 흥선대원군과 명성황후의 대립, 일본과 러시아 등 ...
    2017-06-26 18:33
  • [왜냐면] 칼럼 ‘서사과잉: 조기숙 씨의 경우’에 대한 반론 / 조기숙
    조기숙 이화여대 교수 <한겨레> 6월22일치 박권일 칼럼 ‘서사과잉: 조기숙 씨의 경우’에 반론한다. 박씨의 비판은 내게 성찰의 기회를 주었기에 감사의 뜻을 먼저 전한다. 다만, <한겨레>를 아끼는 주주로서 지면 ...
    2017-06-26 18:32
  • [왜냐면] 가뭄 보도에 웃는 사람들 / 염형철
    염형철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한 달 전부터 ‘타들어가는 농심, 물 찾아 사투’, ‘가뭄 최악 상황 올 수도’, ‘농사 접어야 할 판’ 등의 가뭄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봄철에 강수가 적은 한국의 기상’을 학술적으로는 ...
    2017-06-26 18:32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