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검색
광고
전체보기
제목만 보기
사진기사 보기
RSS
도움말
[왜냐면] 누가 순수한 아이들을 괴물로 만들고 있는가 / 신연식
언론에 비친 학교는 폭력의 온상이다. 대구와 광주의 중학생을 자살로 내몬 학교 내 집단폭력으로 여론이 뜨겁다. 경찰은 전가의 보도인 ‘학교폭력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이렇게 국민적 관...
2012-01-04 19:26
[왜냐면] 대구 중학생 유가족에게서 배운다 / 정은주
대구의 중학생 자살 사건을 두고 ‘용서’에 대해 <한겨레>의 두 칼럼에서 언급했다. 하나는, 조한혜정 교수가 인용한 온라인 댓글로 ‘아무리 부모님이라도 아이의 아픔에 대한 대가를 섣불리 용서하지 말아 주세요. 용서라는 말,...
2012-01-04 19:24
[기고] 금연과 탈원전 / 이원영
필자의 대학시절인 1970년대 강의실에서는 쉬는 시간만 되면 실내가 온통 담배연기로 자욱하였다. 안 피우는 사람만 손해봤다. 그야말로 호랑이 담배 먹던 시절의 얘기다. 어른이라면 담배를...
2012-01-04 19:23
[왜냐면] 꾸짖기보다 먼저 사죄해야 할 시간 / 이경희
대구의 한 중학교에서 발생한 권아무개군의 자살사건을 처음 접했을 때는 또 하나의 불쌍한 피해 학생이 자살한 것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렸다. 지금은 그렇게 생각했던 내 자신이 너무도 부끄럽다. 이번 비극을 통해서 교육현장...
2012-01-02 19:41
[왜냐면] ‘학교가 가하는 폭력’의 재현일 뿐 / 윤은호
10여년 전에, 우연히 서울 세종문화회관 근처에서 시위에 참석한 적이 있다. 그 시위는 대전에서 한 중학생이 자살한 것에 대한 어머니들의 한 맺힌 집회였다. 이 학생은 아이들에게 많은 폭...
2012-01-02 19:39
[왜냐면] 병민에게 근태가 / 김도수
병민에게 근태가 김도수/시인·전 민가협사무국장 “아빠 도대체 나한테 왜 이러는 거야.” “아빠 도대체 나한테 왜 이러는 거야.”글쎄 병민아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눈꺼풀이 무겁구나자꾸만 내려앉는구나 다만많은 사람들이 순...
2012-01-02 19:38
[왜냐면] 가슴 시린 고백 / 박용준
우리 반 친구들에게. 안녕, 여러분! 우리들이 만난 2011년도 거의 다 저물어 가고 있어요. 작은 교실 안에서 참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여러분 마음속에는 그중 어떤 것들이 자리잡고 있을까요? 선생님은 방학이 시작된 며칠 전부터...
2011-12-30 20:45
[왜냐면] KTX 민영화, ‘경쟁 도입’으로 포장된 ‘토건자본 특혜’ / 오건호
이명박 정부가 케이티엑스(KTX) 분할 민영화 카드를 꺼냈다. 2015년 개통하는 수서역 출발 케이티엑스를 민간사업자에게 넘기겠다는 것이다. 서울역발 한국철도공사의 케이티엑스와 수서역발 민영 케이티엑스가 부산역을 향해 경쟁을 ...
2011-12-28 19:53
[왜냐면] 어른들이 마음을 열지 못하면 아이들은 계속 죽어갑니다
한번은 너무 힘들어 기숙사에서 자살을 시도했던 적도 있습니다 지금의 ‘일진’은 어른들 세대의 ‘날라리’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애들이 시험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더 잔인해지는...
2011-12-28 19:51
[왜냐면] 벼룩의 간을 빼먹는 복지정책 / 김용남
저는 기초생활수급자입니다. 고2짜리 막내딸이 있는데 지난 겨울방학 때 입을 만한 겨울 외투가 없어서 자기가 아르바이트를 하여 사 입겠다고 하여 허락하고 딸은 약 1달 정도 안양역에 있는 롯데리아에서 일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
2011-12-26 19:38
전체보기
제목만 보기
사진기사 보기
RSS
도움말
맨앞으로
이전으로
241
242
243
244
245
246
247
248
249
250
다음으로
맨뒤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