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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 눈밭 위한 76만5천볼트 고압선의 비극
우리는 한달 전기요금이 2만원만 넘어도 가슴이 철렁한다. 하지만 당신들은 전혀 그렇지가 않다.(한 예로 2009년 9월11일치 국내 주요 일간지 보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의 서울 한...
2012-01-30 20:19
[왜냐면] 무노조·산재가 폭로되는 것은 부끄러움이 아니다 / 박진
삼성 에스디아이(SDI) 울산공장 해고자 송수근의 어머니가 설 연휴를 앞둔 지난 19일 영면에 드셨다. 송수근의 아내 박미경이 쓴 <들꽃은 꺾이지 않는다>의 어느 페이지에서 보았던가…...
2012-01-25 19:39
[왜냐면] 청소년 자원봉사 시간 축소한 서울시교육청 / 이영일
서울시교육청이 1월 초, 초·중·고 학생들이 이수해야 하는 봉사활동 시간을 축소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학교 밖에서 해야 하는 자원봉사 확인서를 확보하는 식의 개인봉사를 줄여 학생·학부모의 부담을 줄이면서 대신 학교 안에서...
2012-01-25 19:37
[왜냐면] 닥치고 성근! / 정용철
오해 마시라. 문성근 이야기가 아니다. 하지만 문성근에게 필요한 이야기가 될지도 모르겠다. 바로 김성근(사진) 감독 이야기다. 지난해 8월17일 기자들에게 “올 시즌이 끝난 후 에스케이(SK...
2012-01-25 19:36
[시론] 안철수 현상과 새로운 정치의 조건 / 정대화
정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유력 정치가들의 이름이 연일 언론에 오르내린다. 그러나 이 시기를 정치의 계절이라고 말하는 것은 옳지 않다. 정치인들이 백번 거론되는 것보다 ‘안철수’ 이름...
2012-01-25 19:34
[왜냐면] 학교폭력은 ‘악’하지만 폭력학생은 ‘약’하다 / 이유진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정부가 내놓고 있는 대책의 방향은 그동안의 온정주의가 학교폭력을 심화시켰다는 진단을 토대로 가해 학생에 대한 엄벌주의를 강조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학...
2012-01-20 16:13
[왜냐면] 한복에 대한 불편한 진실 / 지수현
명절이 다가오면 각종 매체를 통해 쏟아져 나오는 다음과 같은 기사 제목들을 만나게 된다. “한복 똑바로 입고 명절 기분 제대로 즐기자!” “장롱 속에 묵혀둔 한복, 이렇게 리폼하고 새해 맞이하자!” “예비 신랑, 신부 그리고 혼주...
2012-01-20 16:10
[왜냐면] 재벌 유통업체의 설날 ‘정상영업’ 무엇이 정상인가
얼마 전 백화점에서 근무하는 한 지인이 이런 글을 보내왔다. “오늘 백화점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백화점이 신정과 구정(이틀) 쉬지 않고 영업하니, 휴일을 하루로 조정하라고. 고향에 내려...
2012-01-18 19:41
[왜냐면] 용산참사 3년, 망각이 곧 패배다 / 김남근
3년 전 서울 용산 남일당 건물에서는 상가 임차인들과 이를 지원하는 철거민들이 강행개발, 강제철거에 온몸으로 저항하고 있었다. 화기를 준비한 시위자가 있는 경우 소규모 진압으로 화기의 소진을 유도한 뒤 진압하라는 행정지침이...
2012-01-18 19:39
[왜냐면] KTX 민간개방 소고 / 신택현
정부조직과 공기업을 포함한 공공부문의 비효율은 비단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세계 모든 국가들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 조직생존을 위한 수익창출에 온 역량을 쏟으면서 오로지 효율을 추구해야 하는 사기업과 비교할 때 공공부문, ...
2012-01-1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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