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 재정적자 올 4270억달러 전망
- 사상최고치 또 경신미 GDP 3.5% 달해
2년 만에 베트남전 전비의 절반에 육박한 이라크전 전비 증가 등으로 인해 미국의 재정적자가 올해 사상 최고치를 다시 갈아치울 전망이다. 이에 따라 조지 부시 미국 행정부는 임기 말까지 재...
- 2005-01-26 19:53
-
- 미 의회 ‘럼스펠드 월권’ 청문회 검토
- 미 국방부 해외 비밀첩보기구 신설 논란
미 국방부가 전통적으로 중앙정보국(CIA)의 영역이었던 해외 첩보활동을 독자적으로 수행하는 비밀 기구를 신설해 전세계 분쟁지역에서 미군 특수부대와 공조해 작전을 벌여온 사실이 드러나...
- 2005-01-25 18:42
-
- 미 북동부 폭설로 14명 사망
- 강풍과 한파를 동반하며 지역에 따라 1m 이상의 눈을 뿌린 미국 북동부와 중서부 지역의 폭설로 24일(현지시간) 오전 현재 모두14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미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주말에 집중된 폭설로 매사추세츠주의 살...
- 2005-01-25 00:51
-
- 미 폭설 최대 76cm 예보
- 미국 동북부 매사추세츠주 뉴베드포드에서 23일 한 여성이 무릎 위까지 쌓인 눈속을 헤치며 걸어가고 있다. 21일부터 미국 동북부 지역에 강한 바람을 동반한 폭설이 내려 시카고 지역에 38....
- 2005-01-24 20:50
-
- “미 의원직 알고보면 세습제?”
- “선거자금 등에 집안후광”WP ‘귀족정치’ 흐름 비판
“미국 의회는 귀족 가발만 쓰지 않은 루이 14세 궁정을 닮아가고 있다.”
는 23일 ‘가족 연고가 의회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란 제목과 ‘일부 공직은 선출직이 아니라 세습직...
- 2005-01-24 20:47
-
- “부시는 우리 대표 못된다” 촘스키등 NYT에 의견광고
- “조지 부시 대통령이 2기 취임식을 하면서, 미국 사람들이 전쟁과 탐욕, 불관용의 치욕스런 대관식을 묵묵히 받아들였다고 말하지 말라. 부시는 우리를 위해 말하지도, 우리를 대표하지도, 우리의 이름으로 행동할 수도 없다.”
노...
- 2005-01-24 20:45
-
- 미국 ‘토크쇼의 전설’ 잠들다, 자니 카슨 폐기종으로 타계
- 미국 텔레비전 심야 토크쇼의 전설 자니 카슨이 79살을 일기로 23일 새벽 숨을 거뒀다고 〈에이피통신〉 등이 보도했다.
카슨의 조카 제프 소칭은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편안하게 세상을...
- 2005-01-24 18:04
-
- 파월 아들 연방통신위 의장 사임
- 곧 미 국무장관직에서 정식으로 물러날 콜린 파월의 외아들인 마이클 파월(41) 미 연방통신위원회(FCC) 의장이 사임할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다고 〈뉴욕타임스〉가 22일 보도했다. 신문은 “...
- 2005-01-23 20:54
-
- 백악관 ‘부시 취임사 논란’ 진화
- “자유확대, 외교정책변화 아니다”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밝힌 ‘자유의 확대와 전세계 전제정권의 종식’ 기조가 외교정책의 새로운 변화를 의미하는 건 아니라고 백악관 관리들이 밝혔다고 22일(현지시각) 미국 언론들...
- 2005-01-23 18:34
-
- ‘석유-식량 로비스트’ 카터 전 미대통령 등 접촉
- 유엔 `석유-식량 프로그램' 관련 비리 의혹사건 조사에서 처음으로 유죄를 인정한 이라크계 미국인 실업가가 지미 카터 전(前) 미국 대통령, 잭 켐프 전 주택장관 등과 접촉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뉴욕 타임스가 22일 보도했다.
...
- 2005-01-23 02:40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