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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 ‘제3의 방안’에 안도
    21일 영남권 신공항 논란이 경남 밀양도, 부산 가덕도도 아닌 제3의 방안으로 결론나자 청와대와 새누리당에서는 안도감이 감돌았다. 청와대는 이날 국토교통부의 연구용역 결과 발표에 대...
    2016-06-21 21:54
  • 김해공항 확장 “경제성·지역갈등 최소화”…5년 헛심 쓴 신공항
    영남권에 새로운 공항을 짓는 대신 기존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방안이 결정되면서 10년을 끌어온 논란이 일단락됐다.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늘어나는 항공 수요를 감당할 수 있고, 새로운...
    2016-06-21 20:44
  • 김해공항 ‘사실상 신공항’ 수준으로 건설
    국토교통부는 21일 영남권 신공항 사업 대상으로 김해공항 확장을 선택하면서 ‘김해 신공항’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단순히 기존 공항을 보수·개조하는 수준을 넘어 ‘신공항’ 건립 수준의 획기적인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는 뜻이다. ‘...
    2016-06-21 20:44
  • [한겨레 프리즘] ‘신공항’은 또 도래한다 / 구대선
    결국 김해공항 확장으로 끝났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영남권 신공항을 백지화한 지 5년여 만이다. ‘부산의 가덕도’와 ‘경남의 밀양’을 놓고 목숨을 건 싸움을 벌여온 부산과 대구 모두에서...
    2016-06-21 20:17
  • “김해공항 안전 문제 충분히 해결 가능하다”
    용역을 맡았던 프랑스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 장마리 슈발리에 수석 엔지니어와 서훈택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은 21일 브리핑에서 “부산 가덕도와 밀양 등 여러 방안을 검토한 결과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방안이 최적의 대안이라는 ...
    2016-06-21 19:10
  • [사설] 선심 공약의 악폐만 남기고 끝난 ‘영남권 신공항’
    영남권 신공항 사전 타당성 검토 용역 결과, 현재의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5년 전 국토교통부의 평가에서 밀양과 가덕도는 신공항 입지로 적합하지 않다고 이미 결론 난 곳이다. 이를 뒤집지 않고 수긍...
    2016-06-21 17:35
  • 영남권 신공항 10년 돌아 ‘백지화’…TK·PK 부글부글
    국토교통부가 영남권 신공항을 새로 짓지 않고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안을 발표하자 오랫 동안 신공항을 염원했던 부산시와 시민들은 허탈함과 함께 또다시 신공항이 무산됐다며 분노를 표출...
    2016-06-21 17:15
  • 신공항 밀양 올 줄 알았던 대구는 허탈감과 배신감
    “영남권 신공항은 밀양으로 확정됐습니다.” 21일 오후 3시 대구시 동구 신천3동 대구상공회의소 10층 회의실. 국토교통부의 영남권 신공항 사전 타당성 검토 연구 용역 최종 발표를 앞두고 ‘예행연습’이 한창이었다. ‘남부권 신공...
    2016-06-21 17:06
  • [포토] 그들은 무슨 얘기를 나눴을까?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동남권 신공항 발표를 몇시간 앞둔 21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으로 찾아온 최정호 국토교통부 2차관을 끌어안은 채 귀엣말을 하고 있다. 10년 넘게 끌어온 영남권 ...
    2016-06-21 16:07
  • 영남권 신공항, 김해공항 확장 결론…허 찔린 PK·TK
    10년을 끌어온 영남권 신공항 논란은 기존 김해공항 확장으로 결론내려졌다.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를 두고 티케이(TK)와 피케이(PK)로 나뉘어 지역 갈등을 벌여온 터라 후폭풍이 만만찮을 것...
    2016-06-21 15:18
  • [속보] 영남권 신공항 건설 또 백지화…김해공항 확장 결론
    영남권 신공항 건설이 또다시 무산됐다. 대신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영남권 신공항에 대한 사전타당성 연구용역을 벌여온 프랑스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ADPi)과 국토교...
    2016-06-21 15:05
  • [속보] 영남권 신공항 입지 오후 3시 발표
    영남권 신공항에 대한 사전 타당성 용역 결과가 오늘 오후 3시 세종청사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오후 3시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 관계자가 직접 와서 영남권 신공항 입...
    2016-06-21 10:00
  • ‘영남권 신공항’ 후보지 주민들 “정작 우리 얘긴 왜 안듣나”
    영남권 신공항 입지 발표를 앞두고 후보지인 부산 가덕도와 경남 밀양 현지 주민들의 목소리를 지난 19일 들어봤다. 부산과 대구에서 ‘신공항이 와야 한다’는 주장을 앞장서 펴는 쪽은 정치...
    2016-06-2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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