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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저의 사나이’ 켑카, US오픈 이어 PGA챔피언십도 2연패
    브룩스 켑카(29·미국)는 역시 ‘메이저의 사나이’다웠다. 넉넉하게 앞서다 턱밑까지 추격당했지만 평정심을 잃지 않았다. 20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스테이트 파...
    2019-05-20 10:06
  • ‘타이거 우즈처럼 입고’ KPGA 첫 우승한 함정우
    대회 마지막날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처럼 우승하고 싶어 빨간 셔츠와 검정색 바지를 입고 나왔다. 그의 셔츠에는 ‘77’이라는 숫자가 새겨져 있었다. 지난해 같은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적...
    2019-05-19 17:12
  • 김지현 “내가 매치플레이 여왕!”
    김지현(28·한화큐셀)이 대회 2연패를 노리던 박인비(31) 등을 연파하고 국내 매치플레이 여왕에 등극했다. 19일 비가 뿌리는 가운데 강원도 춘천 라데나골프클럽(파72·6246야드)에서 열...
    2019-05-19 17:12
  • ‘메이저 연속 도전’ 우즈, 선두와 9타 차 51위 ‘부진’
    타이거 우즈(44·미국)의 출발은 좋지 않았다. 우즈는 17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스테이트 파크 블랙코스(파70·7천459야드)에서 열린 101회 피지에이(PGA)챔피언...
    2019-05-17 09:44
  • ‘골프 이상의’ SK텔레콤오픈
    지난 14일, 2019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에스케이(SK)텔레콤오픈(총상금 12억원) 출전을 앞둔 최진호, 권성열, 이태희, 김비오 등은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클럽에서 심폐소생술 ...
    2019-05-15 10:04
  • 박인비·유소연, 두산 매치플레이가 뜻깊은 이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중인 박인비(31)와 유소연(29). 둘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1대1로 선수들이 맞붙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과는 인연이 깊다. 박인비는 지난해 이 ...
    2019-05-14 15:18
  • 158전 159기…강성훈, 마침내 PGA 투어 우승
    이게 얼마만의 첫 우승이냐? 강성훈(32)이 무려 159번째 도전 끝에 마침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우승 감격을 누렸다. 12일(현지시각)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트리니티 포리스트 골프...
    2019-05-13 09:34
  • 전가람 KPGA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남자프로골퍼(60명)와 유명인사(60명)가 ‘2인 1조’가 돼 샷대결을 벌여 관심을 끈 대회에서 전가람(24)이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전가람은 12일 인천 드림파크컨트리클럽 ...
    2019-05-12 16:37
  • 최혜진, KLPGA 맨 먼저 시즌 2승
    “굿~샷”. 그의 거침없는 드라이버샷에 갤러리 사이에서 연신 탄성이 터져 나왔다. 그가 시도한 버디 퍼트는 쏙쏙 홀로 빨려 들어갔다. 장하나와 이정민과 8언더파 공동선두로 출발했지만, 전...
    2019-05-12 16:03
  • 롤러코스터 탄 김세영, 그래도 “연장 불패”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았다. 3라운드까지 10언더파 단독선두였으나, 4라운드 전반 9홀 동안 샷이 크게 흔들리며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로 무려 4타를 까먹었다. 결국 3명이 공동선두...
    2019-05-0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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