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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창용, 왜 삼성으로 컴백했나
- "미국은 실력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일본도 에이전트가 나선 게 무산 이유지만 결국 실력 때문에 구단이 잡지 않았을 것이다."
해외 진출 뜻을 접고 지난해까지 뛰었던 삼성 복귀를 결정한 자유계약선수(FA)투수 임창용(29...
- 2005-01-18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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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호·구대성 ‘LA 의기투합’
- 한양대 선후배 사이‥13년만에 합동훈련
대학 선후배인 구대성(36·뉴욕 메츠)과 박찬호(32·텍사스 레인저스)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만나 13년 만의 합동훈련으로 회포를 풀었다.
한...
- 2005-01-1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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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호 구대성 의기투합 LA 합동 훈련
- 구대성(32ㆍ뉴욕 메츠)과 박찬호(32ㆍ텍사스레인저스)가 의기투합, LA에서 합동훈련을 했다.
한양대 3년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18일(한국시간) 남가주대학(USC)에서 2시간동안 러닝과 캐치볼을 한 뒤 오후 점심 식사에 이어 L...
- 2005-01-1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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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창용 삼성 잔류 굳혀
- 해외진출을 원했던 임창용(29)이 결국 원 소속구단인 삼성 잔류로 방향을 틀었다.
임창용의 아버지 임영치씨는 17일 “일본은 무산됐고 미국은 조건이 좋지만 모험적으로 출발하기 어려워 한국에 남기로 결정했다”며 삼성과의 재계...
- 2005-01-1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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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창용, 국내 잔류 가닥..삼성과 협상
- 미국과 일본프로야구 진출을 타진했던 자유계약선수 투수 임창용(29)이 국내 잔류로 가닥을 잡고 원 소속팀 삼성과 협상에 나선다.
임창용의 아버지 임영치씨는 17일 "일본은 무산됐고 미국은 조건이 좋지만 모험적으로 출발하...
- 2005-01-1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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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츠, 김병현 대신 브래드포드 영입?
- 김병현(26ㆍ보스턴 레드삭스)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던 뉴욕 메츠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채드 브래드포드로 방향을 튼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 지역 신문 '버겐레코드'는 17일(한국시간) "뉴욕 메츠가 중견수 마이크 카메론...
- 2005-01-1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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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터지 베이스볼 “박찬호 4승6패” 전망
- 매년 선수들의 예상 성적과 함께 전망을 싣는 '팬터지 베이스볼 가이드 2005'가 올 시즌 박찬호(32ㆍ텍사스 레인저스)의 성적을 4승6패 방어율 5.64로 예상했다.
'팬터지 베이스볼'은 팬들이 직접 구단주가 돼 정해진 연봉 규...
- 2005-01-1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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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수, 현대와 6억에 2년 재계약
- 김동수가 원소속 구단인 현대와 2년 동안 6억에 재계약했다.
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는 16일 지난 시즌 뒤 자유계약선수(FA)된 김동수와 2년 동안 계약금 2억원과 연봉 2억원 등 총 6억원에 다시 계약했다고 밝혔다.
김동수는 ...
- 2005-01-1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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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대성 에이전트, “무자격이라뇨”
- "무자격이라뇨?" 구대성(36ㆍ뉴욕 메츠)의 에이전트 조동윤씨가 최근 국내 일부 인터넷 사이트에불거진 자신의 무자격 시비 논란에 대해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 국내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15일(한국시간) '구대성의...
- 2005-01-1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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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호, 부활 중간 점검
- 부활을 향한 중간 평가인가. LA에서 혹독한 개인훈련을 하고 있는 박찬호(32ㆍ텍사스 레인저스)가 2월2일 텍사스 알링턴으로 돌아온다.
알링턴으로 돌아오는 가장 큰 이유는 텍사스의 연례 팬사은 행사인 '미드 인터 뱅큇' ...
- 2005-01-1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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