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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16 22:14 수정 : 2005.01.16 22:14

김동수가 원소속 구단인 현대와 2년 동안 6억에 재계약했다.

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는 16일 지난 시즌 뒤 자유계약선수(FA)된 김동수와 2년 동안 계약금 2억원과 연봉 2억원 등 총 6억원에 다시 계약했다고 밝혔다.

김동수는 원래 2년 동안 7억원을 요구했지만 한발 물러섰다. 주전 포수로 안방을 맡게 될 김동수는 “지루한 협상이 마무리 돼 시원하다“며 “최고참 선수로서 후배들을 잘 이끌어 팀의 한국시리즈 3연패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현대는 내야수 채종국(30)과 지난해 보다 100% 많은 8600만원에, 외야수 전근표(28)와도 53%(1천900만원) 많은 5500만원에 재계약했다.성연철 기자 sych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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