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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세상] 길가의 풍경 / 가붕현
상투적이고 마치 공장에서 찍혀 나온 듯한 소재의 그림, 수십년 전 주로 거울 가게에서 팔았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많은 가게에서 벽걸이 장식용으로 구입했고 또 많이들 버렸던 그림. 지...
2018-03-05 18:14
[한 장의 다큐] 홍매화가 전하는 봄소식
겨우내 혹한의 바람과 눈보라를 이겨내고 꽃망울을 지켜낸 나뭇가지가 아니었다면 홍매화 몇 송이 봄소식을 전할 수 있었을까. 먼저 핀 꽃이 먼저 진다지만 그래도 먼저 피기까지 앞선 힘듦...
2018-03-02 19:44
[렌즈세상] 봄 강아지 / 김영현
무척 어리게만 보였던 아이들이 유치원과 어린이집 입학식을 맞이하게 됩니다. 큰아이는 어린이집 졸업 후 유치원 입학식에 가느라 부랴부랴 집을 나서는 중입니다. 작은아이가 총총 따라나...
2018-03-01 17:27
[렌즈세상] 떠나는 마음, 보내는 마음 / 최일걸
전라북도 전주 삼성어린이집 졸업식. 떠나는 마음과 보내는 마음이 교차하면서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최일걸/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 <한겨레 인기기사> ■ [김이택 칼럼] 다가오...
2018-02-26 18:13
[한장의 다큐] 임진각에서
임진각 전망대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판문점을 가리키고 있다. 25일이면 평창겨울올림픽의 성화가 꺼지고 아이스하키 여자 단일팀을 비롯한 북한 선수단도 다시 북으로 돌아간다. 장웅 북한 ...
2018-02-23 19:41
[렌즈세상] ‘이태원 클라스’ / 노은향
서울 한남동 재개발 지역에서 경리단길까지 작정하고 걸었다. 오전 7시~오후 9시까지 14시간을 걸었는데 세계의 축소판이라는 그 거리에 합류하지 못했다. 산골 출신인 내게는 너무 버거운 ‘...
2018-02-22 18:21
[렌즈세상] 시선 / 배진일
권태균 작가의 <소 주인> 밑으로 직장인들이 밥 먹으러 가고 있습니다. 졸지에 객지에 모셔진 ‘소 주인’의 눈빛에서 이야기를 읽습니다. 배진일/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겨레 인...
2018-02-19 18:04
[렌즈세상] 고향집 / 김창수
한겨울 매섭게도 할퀴고 간 허망한 삶의 여정, 봄 햇살이 되어 황량한 고향집 마루 끝에 둥지를 틀었다. 유일하게 시간을 같이하던 고향집 달력은 반듯하게 집게로 닫아 놓아 내 어머니의 시...
2018-02-12 18:37
[한 장의 다큐] 정이월 할머니의 손 편지
‘오늘은 겨울 답게 눈이 오고 있습니다. 눈 오는 그 풍경이 그리도 아름다워 함박눈이 설설 내리는 풍경이 그리도 우와하고 아름다운 지 더 많이 내렸으면 좋앗을 건데 그치고 날씨는 영화로...
2018-02-09 19:43
[렌즈세상] 파도는 밀려오는데 / 김담
겨울 찬 바람이 매섭습니다만, 청춘들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듯, 모두들 사진 찍기에 열중합니다. 그런 이들을 저는 또 구경하고. 오른쪽에 있는 이들은 꽤 오래 각자 사진을 찍기도 하고, 또...
2018-02-0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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