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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2.23 19:41 수정 : 2018.02.23 19:46

임진각 전망대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판문점을 가리키고 있다. 25일이면 평창겨울올림픽의 성화가 꺼지고 아이스하키 여자 단일팀을 비롯한 북한 선수단도 다시 북으로 돌아간다. 장웅 북한 아이오시(IOC) 위원은 2021 겨울아시안게임 남북 공동개최 구상에 대해 “충분히 가능한 일이고 마식령 스키장을 이용할 수 있다”며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고, 김영철 통일전선부장이 이끄는 북한 대표단이 평창올림픽 폐막 행사 참석을 위해 방남한다. 평화와 통일은 견고한 노력과 이해와 기다림이 없으면 가능하지 않은 일. 그 노력을 다시 시작할 때가 오고 있다.

파주/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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