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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냐면] 한국, 폴란드 그리고 신자유주의가 낳은 덫
    라도슬로우 폴코프스키/영국 스트라트클라이드대학 연구원백수경/폴란드 브로츠와프대학 연구원 한국과 폴란드에서 권위주의의 자리를 제치고 민주주의 정부가 수립된 지 이제 30년이 흘렀다. 1980년대 후반, 기존 체제의 악습에 ...
    2016-09-26 18:41
  • [왜냐면] 북 재난에 고개 돌리며 누가 인권을 말하는가? / 신영전
    신영전한양대 의대 교수 사회의학 북한에서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핵실험이 이루어지고 남한에선 최대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여 국민을 공포에 떨게 하고 있다. 이런 대형 사건에 묻혔지만, 북한은 최악의 수해로 국제사회에 도움을 ...
    2016-09-19 18:43
  • [왜냐면] 진정한 공직자를 생각한다 / 박한용
    박한용부산 사하구 하신번영로 나에게는 하반신 마비 1급의 아버지가 있다. 아버지는 특수 스틱이 장착된 승용차로 일반인처럼 운전이 가능하지만, 넓은 주차공간이 없으면 차에 오르내리기 힘들다. 장애인 소유 차량에는 장애인 ...
    2016-09-19 18:43
  • [왜냐면] 북핵 게임 끝, 대화 모색할 때 / 주재우
    주재우경희대 교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 결정을 둘러싼 국내 분쟁이 채 가시기도 전에, 북한의 5차 핵실험으로 우리의 핵무장 분쟁이 들끓고 있다. 이런 분쟁은 보이는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데서 비...
    2016-09-19 18:43
  • [왜냐면] 내가 이 나라의 주인이라면 어떨까 / 하상근
    하상근 행정학자 최근 스폰서 부장판사와 부장검사의 비리로 법원 및 검찰 조직의 신뢰가 땅에 떨어졌다고 한다. 언론들도 마치 이런 일이 처음 일어난 것처럼 소란스럽다. 과연 우리는 공직 비리가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는...
    2016-09-19 18:43
  • [왜냐면] ‘제2의 후쿠시마’ 위험성과 그 대안 / 이도흠
    이도흠한양대 교수 경주에서 큰 지진이 일어났다. 우리나라는 핵발전소 밀집도가 세계에서 최고로 높을 뿐만 아니라 30㎞ 이내에 300만명 이상의 인구가 거주하기에, 일단 사고가 나면 후쿠시마 이상의 엄청난 재앙이 일어날 수 ...
    2016-09-19 18:41
  • [왜냐면] 카자흐스탄에 방치된 홍범도 장군 묘소 / 김상욱
    김상욱 유라시아고려인연구소 수석연구원 한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카자흐스탄의 옛 수도 크질오르다를 다녀왔다. 중앙아시아의 벼 생산 중심지로 유명한 이 도시 주변...
    2016-09-12 18:12
  • [왜냐면] 대통령의 읍참마속 단두대 / 정만호
    정만호자영업 단두대(기요틴)는 프랑스 혁명 당시 수많은 사람들이 처형되었던 인민재판, 공포정치의 상징적인 존재였다. 그런데 국회에서 제정된 ‘경제규제법’들을 ‘단두대 처단’하겠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국내외 발언은 민주...
    2016-09-12 18:08
  • [왜냐면] 실향민 하차시킨 통일기차 어디로? / 이미혜
    이미혜용산구 신창동 서울 구기동에 청사를 두고 있는 이북5도청이라는 기관이 있다. 일반에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이북5도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의하여 설치된 지방행정기관이다. 이북 지역의 행정을 관리하기 위해 도청 격...
    2016-09-12 18:07
  • [왜냐면] 장애인의 아름다운 도전에 박수를 / 박승규
    박승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2014년 드라마 <갑동이>에 뇌성마비 장애인 역으로 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겼던 배우가 있다. 배우 길별은씨. 그는 실제로 뇌병변 장애가 있는 장애인 배우다. 어릴 때부터 걷는 게 불편했...
    2016-09-1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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