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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냐면] 김용민 후보에 대한 사퇴 종용, 과연 적절한가? / 유경근
    사람이 어떤 잘못을 하면 그에 따른 책임이 뒤따른다. 그러나 책임의 무게는 사안에 따라 다 다르다. 예를 들어 사람을 죽였으면 법의 심판에 따라 무기징역 등의 무거운 처벌을 받게 될 것이다. 하지만 도로를 무단횡단하다 걸리면 ...
    2012-04-09 19:43
  • [왜냐면] 60대 노동자인 나의 국회의원 후보선택 기준 / 한겸택
    첫째, 그동안 얼마나 국민의 4대 의무를 성실히 지키며 열심히 정직하게 땀 흘려 일하며 사는, 이 땅의 절대다수인 노동자·농민·영세자영업자들 편에 서서 일해왔는가, 그리고 지금도 변함없...
    2012-04-09 19:41
  • [왜냐면] 한 청년과 해고노동자의 죽음
    이준희 서울시 종로구 명륜3가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월요일, 두 가지 비보가 들려왔습니다. 하나, 한 청년의 죽음입니다. 우리 학교 경제학과 졸업생이 취직이 되지 않는 것을 비관하여 자취방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소식이...
    2012-04-05 19:32
  • [왜냐면] 나는 멋있게 정치를 시작하고 싶다
    손찬호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 2012년은 ‘대한민국 선거의 해’라고 할 만큼 중요한 선거가 있는 해이다. 그런데 선거의 주인공은 후보자가 아닌 바로 우리 국민인데, 과연 선거의 주인공...
    2012-04-05 19:31
  • [기고] 10·26 선관위 사건의 진상 / 김기창
    최근 <한겨레>의 탐사보도(3월29일치 1·6·7면)로 그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한 10·26 선관위 누리집(홈페이지) 접속장애 사건은 일반인들의 예상과 상상을 뛰어넘는 대담하고 치밀한 면...
    2012-04-04 19:53
  • [왜냐면] 구럼비를 위한 십만명의 노래
    신문의 오피니언난을 구성하는 글들은 보통 제목 때문에 읽거나 글쓴이 때문에 읽게 되지요.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벗님, 당신은 자연스레 시선을 옮겨 이 글을 누가 썼는지 확인하려고 하...
    2012-04-02 19:44
  • [왜냐면] 정부의 약가 일괄인하 환영한다 / 안기종
    4월1일부터 시행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약가 일괄인하 조처 때문에 정부와 제약사 간의 갈등이 불거지고 있다. 이번 조처로 전체 의약품 가격이 평균 14% 낮아지고, 정부는 올해 약 1조7000억원의 약제비를 절약해 건강보험과 국민...
    2012-04-02 19:42
  • [왜냐면] 고3 토요일 강제 등교를 막자 / 우정렬
    전국의 초·중·고교가 올해부터 전면 토요일 휴무제에 들어갔으나 대다수의 인문고에서는 3학년 학생들을 여전히 강제로 등교시켜 자습을 강행해 물의를 빚으며 주5일 수업제의 취지를 무색하게 하고 있다. 물론 대학입시를 앞둔 고3의...
    2012-04-02 19:41
  • [왜냐면] 재외선거의 세가지 문제점 / 윤석준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한 재외선거가 3월28일부터 4월2일까지 시행된다. 2007년 헌법재판소가 국내 거주자에게만 선거권을 허용한 당시 공직선거법에 대해 재외국민의 선거권 및 평등권 침해, 보통선거 원칙 위반을 이유로 헌법불...
    2012-03-28 19:49
  • [왜냐면] 우린 왜 동료의 장례조차 치르지 못하는 것일까 / 손근호
    저는 서울도시철도공사의 5호선 승무사무소 중 한 곳인 답십리승무관리소의 직원이자 노동조합의 승무지부장입니다. 저희는 지난 3월12일 소중한 동료를 잃었습니다. 고 이재민 기관사입니다...
    2012-03-28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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