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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 두달 앞…커지는 “종단 적폐청산” 목소리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의 임기를 2개월 남겨둔 가운데 새 원장 선거를 앞두고 종단 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종단 적폐청산 요구 ‘청정승가 공동체 구현과 종단개혁 연석...
    2017-08-13 14:52
  • 천주교주교회의 “한반도 긴장 자극은 반인륜적 폭력”
    천주교와 개신교가 11일 한반도 긴장 고조와 관련해 평화를 촉구하는 호소문을 남북한 지도자와 주변국 지도자, 한국국민과 세계시민들에게 띄웠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광복 72돌을 맞아 민족화해위원회 위원장 이기헌 주교와 ...
    2017-08-11 17:22
  • 박형규 목사 1주기 추모제 18일 기독교회관
    수주 박형규(사진) 목사 1주기 추모제가 오는 18일 오후 5시 ‘나의 믿음은 길 위에 있다’를 주제로 서울 종로5가 기독교회관에서 열린다. 박형규목사기념사업회 준비위원회를 비롯한 시민단...
    2017-08-02 19:14
  • 청년, 어둠의 땅에서 빛을 보다
    천도교인들 만주 항일운동 탐방 여행은 쉬고 즐기기 위해 떠나는 것만은 아니다. 오히려 갈수록 무기력해지고 나락으로 떨어지는 자신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 떠나기도 한다. ‘순례’란 ...
    2017-08-01 19:10
  • “1교회 1사회적기업으로 ‘민간 사회안전망’ 만듭니다”
    【짬】 기독교사회적기업지원센터 총괄본부장 이준모 목사 인천 계산동에 위치한 해인교회는 신도가 150명쯤 된다. 1986년 ‘해방 인천’ 혹은 ‘해방 인간’이란 뜻을 담아 설립된 ...
    2017-07-31 21:11
  • 정신과 육체 두날개로 중도의 깨달음 길
    결가부좌는 일반인들은 따라하기 힘든 자세다. 부처가 깨달음을 얻을 때 앉았던 자세라 하며 불가에서는 여래좌로 불리는 이 자세는 두 다리를 구부려 반대쪽 허벅지에 올려놓고 척추와 목을...
    2017-07-26 07:27
  • 함께 꾸는 꿈이 스며든 삶, 새 꿈 낳는다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을 물들인다. 지루한 반복, 생기 없는 열심에서 건져내고 설레게 한다. 고독한 상품으로 길들여진 깊은 잠에서 깨어나 새 삶을 향한 모험을 감행한다. 꿈은 현실을 물들이고 새 꿈을 낳는다. <밝은 누리>...
    2017-07-19 09:55
  • 춤명상으로 함께 망가지고 더불어 시끌벅적한 삶터로
    서울 은평구 구산동 일대에선 한 달에 두세 번은 살풀이춤이 펼쳐진다. 몸에 켜켜이 쌓인 스트레스를 춤으로 풀어내는 공동작업이다. 작은 공간에 수십 명이 모여 서너 시간씩 춤명상을 한다...
    2017-07-19 09:53
  • 갓난애부터 따로 미개한 선진사회
    독일에 와서 사는 동안 궁금했던 것 중 한 가지는, 무슨 연유로 이 나라 사람들은 그리도 일찍 짝을 찾아 나서고, 때와 곳을 가리지 않고 몸으로 사랑의 표현을 해야 하는가였습니다. 마치 늘 배고프고 목이 마른 듯하다는 느낌이 어...
    2017-07-19 09:51
  • 태고종 새 총무원장 편백운 스님
    한국불교 태고종 제26대 총무원장에 편백운(67·속명 편경환) 스님이 당선됐다. 편백운 스님은 13일 서울 종로구 사간동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에서 치러진 선거에서 임기 4년의 차기 총...
    2017-07-13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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