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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르면 5월부터 정신과 상담 진료비 낮아진다
    이르면 오는 5월부터 정신과 진료비가 크게 낮아진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최고 의결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환자들의 정신과 진료비 부담을 낮추는 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정신질환을 앓는 ...
    2018-01-31 20:44
  • 독일 의사는 미국 수술환자에게 진통제를 주지 않았다
    한 미국인의 독일 의료 경험 수기가 미국 사회에 작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민자를 향한 미국 사회의 편견에 대한 에세이를 써온 이란 출신의 미국 작가 피루제 뒤마는 지난 27일 ...
    2018-01-31 14:53
  • 가정 호스피스 이용 환자 5명 중 1명은 집에서 임종한다
    치료가 불가능한 말기 환자가 병원을 벗어나 가정에서도 호스피스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면서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임종을 맞는 사례가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보건복지부와 ...
    2018-01-30 18:00
  • 부족한 의료인력·불법 증개축…세종병원은 ‘사무장병원’?
    경남 밀양의 세종병원이 ‘사무장병원’으로 운영됐을 가능성을 두고 경찰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조사에 착수했다. 많은 환자 수에 견줘 부족한 의료인력 수나 불법적인 병원 증개축을 통한 수...
    2018-01-30 04:59
  • 환자 ‘결박’탓에 구조 지연 논란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당시 중환자실 환자 상당수는 한쪽 손이 침대에 묶인 ‘결박 상태’였던 탓에 구조가 지연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관행적으로 이뤄져온 일반병원의 환자 결박 처치를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등 대책 마련이 필요하...
    2018-01-28 19:41
  • 화재때마다 땜질·땜질…구멍난 법규가 참사 키웠다
    ‘스프링클러라도 있었더라면…’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가 대형 참사로 번진 주요 이유 중 하나는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는 등 화재 대비 시설이 취약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
    2018-01-27 09:31
  • 앞으로 초·중·고등 학교에서 커피 팔 수 없게 돼
    앞으로 초·중·고교에서는 커피를 아예 팔지 못한다. 카페인이 많이 든 커피를 청소년이 무분별하게 섭취하면 어지럼증이나 수면장애, 신경과민 등 각종 부작용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25...
    2018-01-25 18:54
  • 정현이 앓은 ‘약시’, 그냥두면 입체·거리 감각 발달 안돼
    ‘호주오픈’ 4강에 진출함으로써 한국 선수 최초로 메이저대회 4강 신화의 쾌거를 이룩한 정현 선수는 어릴 적에 약시를 겪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테니스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정...
    2018-01-25 11:02
  • 무예가 문화로, 내면의 빛 가다듬어
    무예의 어느 한 동작을 오랜 기간 반복하다보면 그 속에 담겨있던 기질이 몸에 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견고하게 맺어지는 동작에서는 결연한 마음가짐이 따라 오고, 물 흐르듯 이어지는 몸...
    2018-01-22 08:13
  • ‘중병은 큰 병원서, 잔병은 작은 병원서’ 합의 실패
    지난해 10월부터 다리 마비 증상을 보여 한의원에서 치료받았던 김아무개(64·여)씨는 증상이 계속돼 이달 초 근처 종합병원을 찾았다. 컴퓨터단층촬영(CT·시티)을 해보니 결과는 뇌종양 의심...
    2018-01-2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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