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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냐면] 서울대 수시 확대가 사교육시장 키울까 우려된다 / 유성룡
- 11월10일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 이번 수능시험이 어떻게 출제될지에 관심이 집중되던 때에 서울대가 2013학년도 입학전형 주요사항을 발표했다.
발표 내용의 요지는 매우 간단했다. 수시 선발 인원을 전체 모집 정원의 80...
- 2011-11-1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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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냐면] 위헌적인 SNS 규제에 맞서자 / 류제성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대하여 그야말로 전방위적인 탄압이 자행되고 있다. 먼저 선관위가 나섰다. 선관위는 특정 후보자의 당선이나 낙선을 위한 적극적 선거운동이 아니더라도 트위터에 “많이 리트위트 해주세요”, “널리 알려 ...
- 2011-11-1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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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냐면] SNS 규제, 방송통신심의위는 손떼야 / 박경신
-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게시글이 재판을 통해 위법하다고 판정되어 게시자를 처벌하는 것은 그렇다손 치더라도 그런 판정이 내려지기도 전에 국가기구가 게시글을 삭제하거나 차단하는 것은 허용되어야 할까? 특히 그런 행정조처가 ...
- 2011-11-09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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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냐면] 하느님의 참종, 친애하는 홍근수 목사님의 건강 회복을 기원하며 / 임태환
- 상식으로 좀 살자사람으로 좀 살자
종교여 학교여 다시 태어나라언론사며 공공기관이며 다시 태어나라기업이고 병원이고 다시 태어나라중앙정부라 지방정부라 다시 태어나라국회는 법원은 다시 태어나라청와대야 정당들이야 다시 태...
- 2011-11-0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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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냐면] 입학사정관제에 맞는 교육여건 마련이 우선되어야 / 문건기
- 오늘 수능이 치러진다. 3학년 형·누나들은 수시 당락의 소식을 받고 수능 막바지 준비를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작년과 올해 대학 입시의 가장 큰 변수는 바로 입학사정관제이다. 대학별로 ...
- 2011-11-0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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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냐면] 한-미 FTA, 소상공인들의 운명은? / 최승재
- 현재 중소상공인들은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 전 가족이 함께 일하여도, 수지가 맞지 않아 계속 손실을 감수하면서 겨우겨우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대기업은 불쌍한 중소상공인들의 최소한의 이익까지도 차지하려고 온갖 횡포를 다...
- 2011-11-0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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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냐면] 경찰과 검찰의 상호 통제를 기원하며 / 조대희
- 현재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과 관련하여 대부분의 언론이 ‘내사’에 초점을 맞추어 보도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이목을 끌지는 못했지만 기존에 없던 특이한 쟁점이 있는데, 바로 ‘검사의 수사지휘에 관한 경찰의 이의신청권 신설’ 문제다...
- 2011-11-0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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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냐면] 이어도로 가는 쾌속선이 출항하다 / 고충석
- 세상에 널리 알릴 일이 하나 있다. 작지만 대단히 중요한 일. 해양영토를 지키는 중요한 사건이 남쪽 바다에서 곧 벌어진다. 11월18일, 제주도와 이어도 해양과학기지를 오가는 수로관측선이 역사적 출항을 하게 되었다. 그 머나먼 이...
- 2011-11-07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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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냐면] ‘교통방송’에 대한 오해에 답합니다 / 이준호
- 먼저 2008년 4월부터 1년 반 이상 <교통방송> 프로그램에 시사평론가로 고정출연했던 김용민씨의 칼럼 내용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몇가지 ‘사실’을 전제하겠습니다. 교통방송은 서울시 산하 사업소지만 오세훈 시장 재...
- 2011-11-0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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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냐면] 대학입시 거부 선언, 겁 없는 이들의 경쾌한 도전 / 최태준
- 나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고3이다. 썩어빠진 입시제도와 제도권 교육을 맹렬히 비난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 논리에 아주 충실하게 순응하고 있는 ‘한심한’ 고3이다. 세상에 이런 모순덩어리...
- 2011-11-0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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