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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이근영의 기상천외한 기후이야기 2018.01.03 11:12

  • 인류는 1만년 전부터 지구를 ‘망치기’ 시작했다
    현대가 ‘인류세’(Anthropocene) 곧 인류로 인한 지구온난화와 생태계 침범을 특징으로 하는 지질학적 시기라는 데 대해서는 큰 논란이 없지만, 인류세가 언제 시작했는지는 여전히 논쟁거리...
    2019-09-03 10:08
  • 거센 태풍은 거미를 거칠게 만든다
    허리케인처럼 예측하기 어려운 간헐적 극한기상이 공격성향의 거미를 지속적으로 진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맥마스터대 연구팀은 열대성 폭풍같은 극한기상이 거미의 개체수에 ...
    2019-08-23 10:05
  • 미국에서도 대형 석탄발전소 퇴역 ‘봇물’
    유럽의 석탄발전이 크게 감소하는 가운데 미국에서도 대형 석탄발전소들이 잇따라 폐쇄될 전망이다. (관련 기사 : 유럽 석탄화력발전 올해 상반기에만 5분의 1 줄었다) 한국인 관광객도 자...
    2019-08-21 10:23
  • 장거리 비행한 미세플라스틱 북극에 눈으로 내린다
    최근 바닷물에서부터 먹는물에 이르기까지 미세플라스틱의 침투가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미세플라스틱이 대기로 확산돼 멀리 북극에까지 눈으로 내려 쌓이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2019-08-19 15:41
  • 10일까진 수치로 본 ‘예보’, 1개월 이상은 ‘전망’
    관측장비 및 컴퓨터 성능 향상과 기상예측프로그램(수치모델)의 개선으로 현대의 기상예보는 나날이 정확해지고 있다. 1980년대 중반의 3일 예측 정확도가 2010년께에는 5일 예측에서 보여진...
    2019-08-19 08:59
  • 민물과 바닷물 혼합해 전기 뽑는 염분차 발전
    미국 연구팀이 값이 싸면서도 오래 쓸 수 있는 물질로 민물과 바닷물을 섞어 발전하는 염분차 배터리를 만들었다. 연안폐수처리장에 적용하면 비용 절감은 물론 여분의 에너지로 주변 담수화...
    2019-08-12 14:41
  • ‘돛단드론’ 196일 동안 남극 일주하며 CO₂ 측정
    지구의 3분의 2를 덮고 있는 바다는 해마다 발생하는 25억t의 이산화탄소 가운데 40% 가량을 흡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남극대륙을 둘러싼 남빙양은 가장 큰 탄소 저장소로 꼽힌다....
    2019-08-08 07:00
  • 대기오염 깨끗이 하면 지구 온난화 부추긴다? 글쎄요
    국제공동연구팀이 15년치 위성영상을 분석해, 오염물질 제거로 대기가 깨끗해지면 구름의 햇볕 반사력이 줄어들어 지구 온난화를 부추길 수 있다는 통설이 타당하지 않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2019-08-07 10:36
  • 태풍 ‘프란시스코’, 내가 있는 곳에 언제 얼마나 가까이 올까?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6일 밤 남해안으로 상륙해 내륙을 관통한 뒤 7일 밤 동해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보됐다. 태풍 프란시스코는 내가 사는 곳에 언제 얼마나 가까이 지나갈까? 기상청 ...
    2019-08-05 11:59
  • 기상청 누리집 영상 보면 몇시간 날씨는 쉽게 예측할 수 있다
    기상청의 ‘날씨누리’(www.weather.go.kr)나 모바일 앱(m.kma.go.kr)에서 제공하는 영상을 잘 살펴보면 단기간의 날씨는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길이 생겼다. 기상청은 현시점부터 앞으로 ...
    2019-08-05 09:49

종료 기획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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