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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할 것들
큰일 났다. 핸드폰을 못 찾겠다. 어제저녁 책상 위 어딘가에 둔 것 같은데 찾아보니 없다. 빨리 전화를 걸어야 하는데, 거기 전화번호가 다 들어 있는데 이를 어쩐다. 어쩌면 다른 데 뒀는지...
2015-12-22 20:30
하루를 살다 가더라도 지금 바로 이 순간부터
벌써 한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새해가 되면 바람이 이루어지길 희망하며 시작하지만, 연말이 되면 씁쓸하게 세월 탓만 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한 해를 돌아볼 땐 후회할 일을 반복도 하지...
2015-12-22 20:29
키 콤플렉스로 하이힐 몸과 마음 갉아먹었다
빨간색 핸드백, 발목까지 내려오는 긴치마, 일상적으로 신는 운동화. 이 의류 잡화들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내가 전혀 걸칠 생각조차 안 하던 것들이었다. 예전에 나는 항상 최소 7센티미터...
2015-12-08 20:34
죽음은 누구나 서툰 항해…당하지 말고 맞이해야
“스님도 죽음이 두려우신가요?” 지난 20년 동안 수많은 죽음을 곁에서 지켜본 스님이다. 평균 사흘에 한 번씩 죽음을 지켜보았다고 한다. 그가 지켜본 죽음은 대부분 ‘비참한 죽음’이다. ...
2015-11-24 20:48
역사전쟁의 진실과 기만
클라우제비츠는 ‘전쟁터의 상황은 지휘관의 상상력의 소산’이라고 했다. 어떤 의미에서 그럴까? 적절한 대답을 해준 사람은 톨스토이다. <전쟁과 평화>(보이나 이 미르)의 ‘미르’는 ‘...
2015-11-24 19:42
‘종교의 국정화’, 광신과 야만이 남긴 것
313년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의 공인으로 기독교는 이단에서 일약 제국의 종교로 발돋움했다. 392년에는 테오도시우스 황제가 아예 로마의 국교로 선포했다. 제국의 공식 종교가 되면서 기...
2015-11-24 19:27
“깨달음은 현실을 고치는 것인데 그러지 못해 괴롭다”
새벽이다. 항상 거닐던 오솔길이다. 마침 단풍이 제철이다. 전국에서 백양사 단풍을 찍으려고 사람들이 몰린다. 해 뜨기 전인데도 백양사 입구의 연못엔 카메라를 설치하고 빛을 기다리는 이...
2015-11-10 20:26
마음으로 바라보는 ‘스마트폰 명상’
오늘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신다면, 무엇보다도 전 지구적으로 스마트폰에 시선을 집중하는 풍경에 적잖이 당황하실 것입니다. 스마트폰에 의존하여 사색보다는 검색에 몰입하는 현실 앞에서 ...
2015-11-10 20:24
칭찬은 고래도, 나도 춤추게 한다
두 신사가 복잡한 시내에서 택시를 탔다. 택시가 목적지에 도착하자, 한 신사가 기사에게 팁을 주며 말했다. “기사님! 태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운전을 아주 점잖게 잘하시네요.” 기사가 순...
2015-11-10 20:23
역시 종교인…남북 종교인 대표 금강산에서 환한게 웃다
9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남북종교인 모임을 마친 뒤 금강산 계곡을 오른 남쪽 한국중교인평화회의 대표회장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오른쪽)과 북측 강지영 조선종교인협의회 협회장이 ...
2015-11-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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