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렌즈세상] 북극도 더워요 / 변성준
    비행기 창밖을 통해 본 신비로운 북극해의 모습입니다. 폭염에 지친 일상에 잠시나마 시원한 청량감을 더해줍니다. 그러나 온난화 때문인지 북극해의 빙하가 많이 녹은 듯 보입니다. 우리의 ...
    2018-08-09 17:57
  • [렌즈세상] 보양식보다 카메라 / 김준식
    날씨가 너무 더워 힘이 쭉쭉 빠집니다. 그래도 카메라를 어깨에 메면 없던 힘도 솟아나지요. 여름철 보양식보다 옆에 끼고 있는 카메라만 있으면 그만입니다. 여름이라서 땀을 흘릴 수 있겠...
    2018-08-06 18:12
  • 땅 위는 40도 굴뚝 위는 50도
    아래서 만나러 온 그대는/ 내가 떠난 것을 알게 되겠죠/ 그댄 볼 수 있어요 75미터 위/ 작은 점을 희미한 불빛을/ 그댄 볼 수 있어요/ 내리는 햇빛도 비바람도/ 추위 까지도 부둥켜 안으니/ ...
    2018-08-03 19:53
  • [렌즈세상] 떠날 것이다 / 피성진
    물이 들면 떠날 것이다. 저기 빛이 모이는 곳, 이젠 떠날 것이다. 깊은 곳에서 참 많이도 흔들렸다. 피성진/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한겨레 인기기사> ■ 그 많던 맥주병은 다 ...
    2018-08-02 18:38
  • [렌즈세상] 마법에 빠진 아이들 / 박호광
    주말 관광지의 조카들입니다. 지쳐가는 엄마를 대신해 아빠가 급하게 마법을 부립니다. 저 개구쟁이들이 휴대폰 속 만화에 빠져들면서 가족의 평화가 시작됩니다. 휴대폰 배터리가 100%이길 ...
    2018-07-30 18:31
  • [한 장의 다큐] 이 미소 잊지 못할 겁니다
    바보, 바보 노회찬..... 노회찬 의원님, 바보는 노무현 대통령 하나로 충분하지 않았던가요? 당신께서 꿈꾸던 나라, 짓고 싶었던 나라, 그 나라와 그 세상이 조금씩 열려가고 있는 지금, 우...
    2018-07-27 19:33
  • [렌즈세상] 밥 먹은 후에 / 김제숙
    더위를 핑계 삼아 가출을 감행했다. 기껏 뛴 곳이 고교 친구네. 늙어가는 아줌마 둘이서 수다로 밤을 새우다가 잠깐 눈을 붙이고 나서 아침밥을 먹었다.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밥, ‘남이 해...
    2018-07-26 17:48
  • [렌즈세상] 중국에서 / 이용재
    중국 어느 공원에서 만난 관상 보는 할아버지. 오지 않는 손님을 기다리는 걸까. 이른 저녁 퇴근을 준비하는 걸까. 몇마디 걸어볼까 주변을 서성이다 당당한 삶을 사는 사람을 내 마음대로 ...
    2018-07-23 18:0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