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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이즈미 G8 빈손 귀국 ‘초라한 신세’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가 안팎으로 초라한 신세가 됐다. 정권의 간판과제인 우정사업민영화 관련 법안 중의원 통과과정에서 51명의 내부반란을 만나 스타일을 구긴데다 회심의 반전기회로 별렀던 G8 정상회...
    2005-07-09 09:37
  • 일 ‘군대보유’ 개헌요강 마련
    자민당, ‘자위군’ 명기…‘집단적 자위권’은 보류 일본 집권 자민당의 신헌법기초위원회는 ‘자위군’ 보유 명기 등을 담은 헌법개정 요강을 마련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8일 보도했다. 이 요강은 자민당이 창당 50주년인 오는 11월 ...
    2005-07-08 18:27
  • ‘졸업장’ 없는 슈레대학
    슈레다이가쿠는 도쿄 슈레 졸업생들이 만든 대학교다. 98년에 설립준비위원회가 발족돼 이듬해 4월 학생 6명의 초미니대학교로 출발했다. 현재 이 학교 학생은 40명. 6년만에 일반 대학교 한 학과 학생 수 만큼 모인 셈이다...
    2005-07-07 08:14
  • 일본 전쟁고아들의 국가보상 요구
    일본의 전쟁 고아들이 6일 지지자 및 변호사들과 함께 숨진 동료의 사진을 들고 오사카 지법으로 향하고 있다. 2차 대전 중 중국에 버려졌던 이들은 일본이 자신들의 조기 귀국을 위해 노력...
    2005-07-06 20:22
  • 일 우정민영화 법안 중의원 통과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가 진퇴를 걸고 추진해온 우정공사 민영화 법안이 5일 중의원 본회의에서 찬성 다수로 가결됐다. 이에 따라 고이즈미 총리는 내년 9월 임기까지 국정의 주도권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투표 결과 우정...
    2005-07-05 18:26
  • “일 러 송유관 나홋카 루트땐 1조엔 지원”
    일본 정부는 러시아가 동시베리아 송유관 노선을 일본이 제안한 나홋카(페레보즈나야) 루트로 결정할 경우 일본의 해외유전개발 지원액 사상 최대 규모인 1조엔(약 10조원) 정도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이 5일 보도했다. ...
    2005-07-05 18:24
  • 일 도쿄도 의회선거 제1야당 대약진
    민주당 의석50%늘어 35석자민당 5석 줄어든 48석 그쳐 다음 일본 중의원 선거의 향방을 가늠해볼 수 있는 ‘중간선거’ 성격을 띤 3일 도쿄도 의회 선거에서 제1야당인 민주당이 의석을 50%...
    2005-07-04 19:23
  • 일본 ‘우정민영화’ 표단속 비상
    부결땐 ‘중의원 해산뒤 총선’ 정국 파란여 “기권도 징계”·반대파 “저지 재확인” 5일로 다가온 우정사업 민영화 법안의 중의원 표결을 앞두고 일본 정치권이 초긴장 상태에 들어갔다. 고이즈미 준이치로 정부가 정권의 생명을 ...
    2005-07-03 19:59
  • 간토대학살때 쓰루미경찰서장 조선인 300명 구명
    일본에도 ‘신들러’있었다 1923년 일본 간토(관동)대지진 직후 발생한 조선인 대학살 당시 한 일본인 경찰서장이 조선인 300여 명의 목숨을 지켜준 사실을 입증하는 기록이 발견됐다. ...
    2005-07-03 19:13
  • 일본 데이코쿠에 동중국해 가스 시굴권
    일본 정부는 중국과 마찰을 빚고 있는 동중국해 천연가스전 개발과 관련해, 7월중에 일본 석유업체인 데이코쿠석유에 시굴권을 내주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이 30일 보도했다. 일본의 이런 방침은 중국과 실무자협의를 한 지 1개월이...
    2005-06-3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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