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섬에서 본 섬
    제주도는 목포와 143㎞, 부산과 268㎞ 떨어진 섬이다. 요즘이야 쾌속선이 투입돼 2시간 20분이면 제주와 육지를 오갈 수 있지만 과거에는 절해고도였다. 옛 기록에는 ‘순풍을 얻을 수 있다면...
    2013-07-26 20:47
  • 태권 타악 공연·가족 퀴즈 즐겨요
    설 연휴. 놀이공원들이 준비한 특별공연 등 행사들이 다채롭다. 윷놀이·연날리기·떡메치기 같은 민속놀이 체험은 기본. 온가족이 함께 관람할 만한 공연과 볼거리들이 풍성하다. 뱀띠 고객은...
    2013-02-07 17:05
  • 송편도 먹었으니, 오붓한 가족 나들이 떠나볼까
    한가위 연휴, 어디 가서 놀까. 연휴를 맞아 놀이공원·테마파크·리조트들이 빠짐없이 한가위 잔치를 벌인다. 각종 공연과 윷놀이·투호놀이·떡메치기 등 ‘전통놀이 한마당’은 기본 차림표다. ...
    2012-09-28 10:33
  • 멜국 찾아갔다 우연히 만난 ‘꽁치김밥’
    버스커버스커의 노래 <여수 밤바다>를 들을 때마다 장어와 각종 해산물이 풍부한 전남 여수가 그립기만 하다. 성시경의 <제주도의 푸른 밤>도 한달음에 제주도산 다금바리(일명 ...
    2012-08-26 11:25
  • 여행 스타일 대격돌 -4
    직접예약 VS 패키지 공포에 휩싸인 클릭질 자유여행의 은밀한 매력은 공포다. 당신은 혈혈단신 공항에 표 사러 가는 아이다. ‘모르는’ 곳에서 여행자는 약자다.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 ...
    2012-07-21 10:01
  • 여행 스타일 대격돌 -3
    알코올 VS 무알코올 주폭에 쫄지 마라 말이 필요 없다. 노상 마시는 거다. 오바이트 나오는 도시를 떠나 술을 부르는 피서지에서 술 안 먹고 뭐하려고 하는가? 처음 보는 이성과 짜릿한 ...
    2012-07-21 09:59
  • 여행 스타일 대격돌 -2
    랜드마크 관광 VS 독자 관광 이효리가 십수 년째 톱스타인 이유 맞다. 프랑스 파리는 에펠탑이 아니어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19세기에 지은 집들은 아름답고, 동네 재래시장에서는 사람 ...
    2012-07-21 09:58
  • 여행 스타일 대격돌 -1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개는 멍청하다’고 심한 소리를 합니다. 개를 좋아하는 사람 중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이 많죠. ‘고양이는 자기밖에 모른다’고 공격합니다. 산을 좋...
    2012-07-21 09:56
  • 산이 좋아, 바다가 좋아
    그 물 다 산이 기른 선물이다 이제 여름을 기다리며 불철주야 몸 만드신 ‘닭가슴살교’ 근육질의 수도자들 바닷가를 점령할 터. 그들의 백사장 런웨이에 들러리가 될 필요 없다. 나는 산으...
    2012-07-21 09:53
  • 피지에서 스카이다이빙 “아”하는 감탄사 절로
    4.3㎞ 상공에서 고공낙하 다 놓아버렸다는 해방감 발밑에 펼쳐진 아찔한 땅과 바다　 청새치 잡이 실패하고 고개 들어 본 하늘에 펼쳐진 미칠 듯 아름다운 별들의 난장판 피...
    2012-06-13 15:31
맨앞으로11121314151617181920맨뒤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