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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 우연히 살아남았다
    “평소 여자들한테 무시를 당해 범행했다.”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처음 보는 20대 여성을 살해한 김아무개(34)씨의 이 한마디 진술이 불러온 파장은 컸다. 19일 오후 지하철 강남역 10번 출...
    2016-05-19 19:11
  • “여성 살해, 사회가 답해야”…강남역 ‘포스트잇 추모물결’
    “여성이란 이유로 살해된다면 이 거리의 저 역시 우연히 살아 있는 사람입니다.” 18일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에는 국화꽃이 놓이고 수백개의 포스트잇 메시지가 나붙었다. 포스트잇에는 전...
    2016-05-18 21:45
  • [단독] 강남 살인사건 피의자, 조현병으로 4차례 입원
    지난 17일 새벽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주점 화장실 앞에서 20대 여성을 흉기로 여러차례 찔러 살해한 김아무개(34)씨가 조현병(정신분열증)으로 4차례 입원한 사실이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18일 “김씨가 200...
    2016-05-1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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