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메츠, 구대성에 등번호 17번 배정
- 구대성(36ㆍ뉴욕 메츠)이 뉴욕 메츠의 17번선수가 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최근 메츠 로스터에서 구대성의 등번호를 종전 60번에서 17번으로 바꿔 올려놓았다.
지난 3일(한국시간) 등번호 17번을 받았다는 구...
- 2005-02-07 15:47
-
- “박찬호 제3선발 맡을것 최희섭 공격공헌도 3위”
- 박찬호(텍사스 레인저스)가 팀의 제 3선발을 맡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최희섭(엘에이 다저스)은 팀 내 3번째로 공격 공헌도가 큰 선수로 나타났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는 6일(한국시각)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 2005-02-06 20:13
-
- 메이저리그 “백차승 시애틀 6선발”
- MLB 공식 홈피
백차승(26)이 시애틀 매리너스의 제 6선발로 꼽혔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는 4일(한국시각)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전력 차트 그래픽을 싣고 백차승을 시애틀의 제 6선발투수로 전망했다. 이는 5명의 투수로...
- 2005-02-04 17:15
-
- 야구 선수 지망생들, 학업을 중시해야
- 야구선수 지망생들이 줄어들고 있다. 일선 지도자들은 유망주를 축구에 빼앗기고 있다는 말도 한다. 가뜩이나 학생 수가 줄어들어 자원이 부족한 마당에 선수들이 인기종목으로 몰리면서 여타종목은 선수 구하기가 힘들다.
김상훈 ...
- 2005-02-03 17:30
-
- 프로야구 선수 연봉 ‘풍요속 빈곤’
- 전체 56%가 3천만원 미만
‘풍요 속의 빈곤.’
일부 주전 선수들을 뺀 대부분의 프로야구 선수들은 여전히 낮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공동대표 김동수 등 8명)가 2일 발표한 프로야구선수 2005 ...
- 2005-02-02 17:42
-
- 부자 구단 삼성, 연봉도 단연 우뚝
- 부자구단 삼성이 선수들 연봉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2일 발표한 선수 연봉조사 결과에 따르면 삼성은 선수단 총 연봉이 52억5천600만원, 평균 연봉이 8천900만원으로 8개 구단 중 단연 1위를기록...
- 2005-02-02 16:16
-
- 이승엽 스프링캠프 돌입…본격 담금질
- 일본프로야구 진출 2년째를 맞는 이승엽(29.롯데마린스)이 1일 팀 스프링캠프에 합류, 올 시즌을 대비한 본격 담금질에 들어갔다.
이승엽은 이날 오전 9시쯤 일본 규슈 가고시마현의 가모이케구장에 도착, 바비밸런타인 감독을...
- 2005-02-01 16:45
-
- 프로야구 2군리그 4월5일부터
- 올 시즌 프로야구 2군리그가 4월5일부터 8월27일까지 144일간 총 342경기를 치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05년 프로야구 2군리그 팀당 경기 수가 지난해보다 4경기 늘어난 76경기라고 31일 밝혔다. 남부리그(삼성 롯데 한화 기...
- 2005-01-31 18:18
-
- 이승엽 “올해는 내 스타일대로 하겠다”
- 일본으로 떠나는 이승엽 각오“1루수 못뛴건 실력부족 때문”
“지난 시즌에는 여러 말을 따르다 후회가 많았습니다. 올해는 내 맘대로 할 것입니다.”
28일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
- 2005-01-28 19:11
-
- 심정수 ‘연봉왕’ 등극
- FA대박 7억5천…25% 깎인 정민태 따돌려임창용·이종범 3·4위…양준혁 톱10 밖으로
올해 프로야구 최고의 몸값 선수가 바뀌었다.
프로 12년 차인 심정수(삼성·30·사진)가 지난해 말 자유...
- 2005-01-28 19:03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