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일본 국민 75% “엄한 아버지가 바람직”
    일본인들의 다수가 ‘엄한’ 아버지를 바람직한 부친상으로 여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은 지난달 12~13일 1792명을 대상으로 면접조사를 실시한 결과, 아버지의 자녀교육과 관련해 응답자의 80%가 “세상의 규칙을 분명하게 가르치지 않...
    2005-12-05 18:45
  • 일본 방위청 내년여름 ‘성’ 승격
    일본 연립여당인 자민당과 공명당은 5일 국회에서 간사장·정조회장 연석회의를 열어 방위청을 ‘성’으로 승격시키기로 합의했다. 일본 정부는 내년 1월에 열릴 정기국회에 관련 법안을 제출한다는 계획이어서 이르면 내년 여름에는 방...
    2005-12-05 18:42
  • 소득 준 일본인들 “그대로 행복해요”
    일본인들은 생활수준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지만 생활은 만족스럽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덴쓰종합연구소가 5년마다 실시하는 세계가치관조사에서, 일본인의 약 30%가 자신의 생활수준을 ‘중하’로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중...
    2005-12-04 20:04
  • 일본, 진도 6.4 등 두 차례 지진
    (도쿄 AP.교도= 연합뉴스) 일본 북부 미야기현 지역에 2일 밤 진도 6.4 규모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10시17분께 미야기에서 40㎞ 떨어진 해상을 중심으로 진도 6.4 규모의 강진이 발...
    2005-12-02 23:08
  • 일본 공무원 ‘철밥통’ 끝나나
    일본 집권 자민당이 퇴직권고제 도입 등 공무원의 신분보장을 대폭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이 2일 보도했다. 자민당은 5년내 국가공무원 정원 5% 감축 등 ‘작은 정부’ 실현을 위해선 공무원 고용제도의 유연화가 불가피...
    2005-12-02 18:33
  • “미, 일본 신사참배 단념케 개입해야”
    미국이 중국의 부상 시대를 맞아 미국의 아시아 안보의 두축인 한미, 한일 동맹관계를 강화해 상호보강토록 하기 위해선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참배를 단념토록 개입하고, 한미동맹 틀속에서 한국의 독립성과 ...
    2005-12-02 16:43
  • 일 최대 폭력조직 두목 수감 위기…세력투쟁 격화 우려
    일본 최대의 폭력조직 야마구치구미두목인 시노다 겐이치( 63)가 총포.도검법 위반죄로 유죄선고를 받아 조직내 권력투쟁은 물론 일본 전국 폭력조직의 세력투쟁이 격화될 것으로 우려된다. 2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 최고재...
    2005-12-02 09:28
  • 12월 중순 베이징서 ‘북-일 정부간 협의’ 추진
    일본 정부는 수교 교섭 재개 등을 논의할 북-일 정부간 협의를 이달 중순 베이징에서 개최하는 방향으로 북한 쪽과 최종 조정에 들어갔다고 〈교도통신〉이 1일 일본 정부 소식통의 말을 따 보도했다. 일본 쪽은 지난달 초 베이징 ...
    2005-12-01 20:33
  • 일 ‘교과서 수정 반발소송’ 원고 패소
    다카시마 노부요시 일본 류큐대 교수가 자신이 집필한 교과서에 대한 문부과학성의 수정 지시에 반발해 표현의 자유를 침해당했다며 국가를 상대로 100만엔의 배상을 요구한 ‘요코하마 교과서 소송’이 약 13년만에 원고 패소로 끝났다...
    2005-12-01 20:32
  • “한·중 신사참배 비판 이해못해”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가 한국과 중국의 냉대에 아랑곳 않고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정당화하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 고이즈미 총리는 지난 30일 도쿄 자민당 본부의 한 강연에서 자신의 야스쿠니 참배에 대해 “일본 국민들이...
    2005-12-01 20:18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