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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연재 이근영의 기상천외한 기후이야기 2018.01.03 11:12

  • 2624살 나무 “예수·로마보다 오래 됐는데 온난화 때문에…”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늪지대 수목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2624살의 낙우송이 발견됐다. 미국 아칸소주립대 연구팀은 학술지 <환경연구 커뮤니케이션스>(Environmental Res...
    2019-05-15 10:07
  • 영구동토 400살 노거수들 ‘회춘’해 위기
    중국 북방의 영구동토지역 숲에 있는 낙엽송들은 기후변화 탓에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오래된 나무일수록 잘 자라 오히려 산림이 사라질 수 있다고 연구자들은 ...
    2019-05-13 09:21
  • 인간 유래 온실가스로 지구 가뭄 100년 전부터 시작
    인간 활동으로 생산된 온실가스와 대기 오염물질이 지구의 가뭄 현상을 일으킨 흔적은 20세기 초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1950~1975년에는 역설적으로 에어로졸 ...
    2019-05-08 10:04
  • 알레르기 유발 봄꽃가루 6월 하순까지 휘날린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봄철 꽃가루는 갈수록 일찍 날리기 시작하고 늦게까지 지속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어린이의 꽃가루 감작률(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비율)도 20년 사이 두배 이상 높아졌...
    2019-05-06 08:53
  • 생각보다 많은 이산화탄소 자연적으로 지하에 저장된다
    연안 해구와 화산 지대 사이의 지하에 이전에 알려진 것보다 19%나 많은 이산화탄소가 자연적으로 저장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더욱이 이런 일을 하는 건 놀랍게도 지표 아래에 사는 미생...
    2019-04-26 11:48
  • 사상 두번째 ‘3월 더위’…이른 폭염에 지구촌 ‘몸살’
    올해 들어 이른 시기에 세계 곳곳에서 폭염 현상이 잇따르고 있다.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남쪽으로 240㎞ 떨어진 하띤성 흥케구에서는 지난 주말 최고기온 43.4도가 기록됐다. 흥케구의 ...
    2019-04-25 15:39
  • 플라스틱 이대로면 2050년께 온난화 주범 된다
    플라스틱은 토양과 해양 환경을 오염시키는 ‘현행범’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플라스틱이 막대한 온실가스를 배출해 기후변화를 일으키는 주범 가운데 하나라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
    2019-04-17 14:55
  • 미세플라스틱 공중에 떠서 100㎞까지 이동
    미세플라스틱은 대기를 통해 이동해 애초 발생한 곳에서 100㎞ 떨어진 지역에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과 프랑스 공동연구팀은 15일(현지시각) 과학저널 <네이...
    2019-04-15 23:59
  • 세계 빙하 55년 동안 9조t 녹아 해수면 2.7㎝ 상승
    지구 빙하들이 녹은 물로 세계 해수면 높이가 지난 55년 동안 평균 2.7㎝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스위스 취리히대 등 국제공동연구팀은 9일 “1961년부터 2016년까지 전세계에서 9조6250...
    2019-04-09 14:54
  • “남극 브룬트 빙하 분리 기후변화 탓 아니다”
    영국 연구팀이 현재 남극에서 임박한 대규모 빙상 분리 현상이 기후변화에 따른 온난화 때문이 아니라 자연적인 현상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하지만 지구 온난화와 더불어 남극 대륙의 얼음...
    2019-04-08 15:46

종료 기획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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