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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키스, 보스턴에 2연승
    뉴욕 양키스가 ‘앙숙’ 보스턴 레드삭스에 2연승을 올렸다. ‘괴물’ 랜디 존슨의 호투에 힘입어 개막전 승리를 챙겼던 양키스는 6일(한국시각) 안방인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드삭스와의 2차전에서도 9회말 터진 ‘섹시 가이’ 데릭 ...
    2005-04-06 18:18
  • 이승엽 연일맹타… ‘방망이 감 잡았나?’
    `라이언킹의 신화를 다시 쓴다.' 일본프로야구 2군에 추락했다가 전격 1군에 합류한 이승엽(29.롯데 마린스)이 연일 맹타로 자존심 회복을 벼르고 있다. 지난 3일 오전 1군 합류를 통보받은 이승엽은 이후 3경기에서 홈...
    2005-04-06 10:15
  • 최희섭, 개막전 안타 침묵
    `빅초이' 최희섭(26.LA 다저스)이 개막전에 나섰지만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최희섭은 6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의 SBC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올 시즌 원정 개막전에 1루수 겸 2번 타자로 ...
    2005-04-06 10:15
  • 이승엽, 6개월 보름 만에 첫 홈런포 폭발
    이승엽(29.롯데 마린스)이 6개월 보름 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하며 호조의 타격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승엽은 5일 세이부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원정경기에5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 4-0으로 앞선 3회초 ...
    2005-04-06 08:35
  • 바람난 야구장…10만관중 첫 돌파
    프로출범 23년만에 하루 최다기록LG, 뒷심부족 삼성에 5-7 역전패 5일 화창한 식목일 휴일을 맞아 서울·대전 등 4개 구장에 무려 10만1400명의 구름 관중이 몰려든 가운데, ‘한국의 양키...
    2005-04-05 20:01
  • 철벽 믿을맨 완벽 데뷔전 구대성
    1이닝 2삼진 무실점 뉴욕 메츠의 구대성(37·사진)이 강타자 켄 그리피 주니어를 3구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메이저리그에 멋지게 데뷔했다. 구대성은 5일(한국시각)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2005-04-05 19:46
  • 구대성 완벽피칭, 환상의 데뷔전
    구대성(36ㆍ뉴욕 메츠)이 완벽 피칭으로 메이저리그 강타자들의 혼을 빼놓았다. 구대성은 5일(한국시간)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 동안 무안타 무실점에 탈삼진 2개를 잡아내는 환상...
    2005-04-05 08:50
  • 보스턴, ‘양키존슨’ 강속구에 혼쭐
    지난시즌 우승팀 보스턴‘양키존슨’ 강속구에 혼쭐 개막전 6이닝 1실점 압도 ‘빅 유닛’의 뉴욕 데뷔전은 화려했다. 올해 만 42살로 당대 최고의 좌완 투수인 랜디 존슨(42). 애리...
    2005-04-04 18:01
  • ‘공공의 적’ 삼성 빈틈이 없네
    FA 싹슬이 위력‥ 개막 2연전 공·수·주 완벽 삼성 라이온스는 ‘공공의 적’? 심정수와 박진만 등 대형 자유계약선수를 100억원(심정수 4년 60억, 박진만 4년 39억)에 싹쓸이 영입하면서 삼성이 얻은 별명이다. 여기엔 시기와 질...
    2005-04-04 17:37
  • 롯데, 거품이냐 회생이냐
    시범경기 1위의 돌풍을 일으키며 올시즌 탈꼴찌기대를 부풀렸던 롯데가 시즌 첫 두 경기에서 맥없이 주저앉으며 갈림길에 섰다. 롯데는 올시즌 최강전력으로 꼽히는 삼성과의 2일 개막전에서 상대 에이스 배영수의 호투에 산...
    2005-04-0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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