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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C] 절대 다시 해보고 싶지 않은 일
    저녁을 먹고 일을 하는데 배가 살살 아팠습니다. 곧 괜찮아지겠지 싶어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갈수록 통증은 점점 심해져 허리와 등까지 아파졌습니다. 결국엔 앉아있기...
    2019-07-25 09:51
  • [ESC] 요약하는 자, 세상을 움직인다
    세상은 요약하는 사람이 이끌어간다. 최초의 철학자로 일컬어지는 탈레스는 ‘만물의 근원은 물이다’라고 했다. 왜 그렇게 말했는지는 나도 모른다. 그 뜻을 모른다고 위축될 필요는 없다. 탈...
    2019-07-25 09:34
  • [ESC] 급하게 리폼한 수영복 오히려 멋지네
    얼마 전, 모 음료 브랜드 영상 광고의 의상 콘셉트를 제안하는 일을 진행했다. 촬영 전 사전 미팅은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분위기가 참 좋았다. 광고주가 원하는 그림과 내가 제안한 의상 콘...
    2019-07-25 09:32
  • [ESC] 나는 비만 고양이~ ♪♬
    ‘슬픈 도시를 비춰 춤추는 작은 별빛/나는 낭만 고양이/홀로 떠나가 버린 깊고 슬픈 나의 바다여’ 한때 제가 자주 흥얼거리곤 했던 노래랍니다. 그런데 최근 “나는 비만 고양이~”라는 노래를...
    2019-07-25 09:31
  • [ESC] 들개이빨의 불암친구 83화
    <한겨레 인기기사> ■ 미국 국방장관 “러, 한국 영공 넘어가” 독도 한국령 인정 발언 ■ ‘홀로 우뚝’ 강다니엘 “고마운 팬들, 우리만의 의미로 다 채워요” ■ ‘일본 여행 자제’, 일본 관...
    2019-07-25 09:30
  • [ESC] 귀신 만나기 참 쉬워요
    여름마다 오싹한 공포물들이 넘쳐난다. 공포물을 경험하는 데는 대개 시간이 걸리거나 발품이 든다. 2시간 정도 심장이 아플 지경까지 버텨야 하는 공포영화는 때론 지루함을 참아야 한다. ...
    2019-07-25 09:30
  • [ESC] ‘식물성 고기’ 문제는 없는 걸까?
    몇 주 동안 ‘식용곤충 전도사’가 되어 벌레 먹은 이야기를 하고 다녔어요. “진짜 맛있어요. 같이 드실래요?” 벌레 씹은 표정으로 들으시더군요. 식용곤충이 학교 급식으로 나올 때가 머지않...
    2019-07-24 20:07
  • [ESC] 밤마다 들리는 이상한 소리 주인공은 누구?
    공포는 귀신이나 좀비를 맞닥뜨려야만 생기는 것은 아니다. 최근 공포 체험 놀이가 호황이지만, 깊은 밤 으스스한 얘기를 읽어도 소름 오싹 돋는 공포가 몰려온다. 그래서 ESC가 준비했다. ...
    2019-07-24 20:07
  • [ESC] 이를테면 나 자신의 방식으로
    한국에서 작가로 살아남기는 쉽지 않다. 매년 여러 신인상이나, 신춘문예, 인터넷 공모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수많은 신인이 쏟아지는데 그중에서 정식으로 책이 출간되는 사람은 많지 않다...
    2019-07-24 20:07
  • [ESC] 임산부의 ‘호러갬성’
    ESC 지면의 편집디자인을 담당하는 나는 6개월 차 임산부다. 더구나 결혼 5년 만에 첫아이를 가져서 태교에 무척 신경을 쓰고 있는 ‘예민 끝판왕 예비맘’이다. 어느 정도로 예민하냐면, 호러...
    2019-07-2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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