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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치없는 인간이라고 여겼는데 참본성을 알며 마음부자가 되었어요
저는 인생의 낙오자입니다. 아홉살 때 아버지 따라 미국으로 건너가서 외국 땅에서 어설프게 살았어요. 엄마는 안 계셨고 아버지는 여러 번 이혼하고 돈도 못 벌었어요. 저는 삶의 방향 없이...
2019-08-28 09:51
우리 전통음악엔 ‘치유의 힘’이 있다
#3년 전 인도 요가의 성지인 리시케시 위 갠지스 강가에 있는 요가 아슈람에서 열린 요가 코스에 참여한 때였다. 세계 각지에서 온 40여명이 2주간의 치열한 요가 수련을 끝낼 무렵 헤어지기...
2019-08-28 09:49
“한국인 심리는 사춘기 상태…이기적 자기애 벗어나야”
인터뷰/가톨릭 전진상영성심리상담소 신선미 소장 개인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관계’를 어느 때보다 힘들어한다. 주로 내적 성소를 찾는 데 주력해온 가톨릭 수도회에서조...
2019-08-28 09:46
“한복수의 입고 주님 곁으로 가시니 영원한 ‘한국 사람’”
수녀님의 죽음을 통해 수녀님의 모든 삶은 주님께 봉헌되었고 속하였고 그리고 완성되었습니다. 가난하고 아픈 이들의 어머니, 미리암 수녀님이 지난 17일 선종하셨습니다. 향년 79. 수녀님...
2019-08-26 15:33
교회법 위에 명성교회?…세습금지법 폐지 움직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통합·림형석 총회장) 교단 총회 재판국이 8월5일 재심에서 ‘명성교회 부자 세습 불가’ 판결을 내렸다. 1심에서 명성교회 손을 들어준 재판국 전원을 교체하는 ...
2019-08-19 15:43
일본 가톨릭주교 “한일관계 복원해야” 담화
한국의 광복절이자 가톨릭의 성모승천대축일인 15일 일본 가톨릭정의화평화협의회장 카츠야 타이치 주교가 ‘한일정부관계의 화해를 향한 담화’ 를 발표했다. 가쓰야 주교는 “현재 일본과 ...
2019-08-15 08:13
소 세마리를 죽게 한 건 사자 아닌 ‘불화’
초원에 사이가 좋아 함께 다니는 소 세마리가 있었습니다. 사자는 호시탐탐 그 소들을 잡아먹을 기회를 엿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자가 덤벼들면 세마리의 소가 한꺼번에 대항하였기 때문...
2019-08-14 07:14
동포의 천대와 싸운 노비 출신 독립운동가 최재형
#만약 나라가 자신을 보호하고 대우하기는커녕 차별과 멸시를 가했다면 어떨까. 상민과 노비 같은 피압박민들은 “나라와 왕과 지배권력이 내게 해준 게 뭐가 있는데?”라며 차라리 나라가 망...
2019-08-14 07:10
“그리스도인을 바꾸는 건 설교 아닌 실천의 삶”
지난 5~6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호정리 청주쌍샘교회에서 특별한 모임이 열렸다. ‘한국교회생명신학포럼’이 주최한 ‘생명의 관점에서 본 기독교와 경제’라는 대화 모임 ‘스콜레’였다....
2019-08-14 07:07
연해주 한인 독립운동의 대부 ‘최재형 기념비’ 세웠다
러시아 연해주에서 활약한 ‘독립운동의 대부’ 최재형(1860~1920) 선생의 기념비가 순국 100돌을 앞두고 12일 우수리스크에서 제막됐다. ‘조선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척살한 안중근 ...
2019-08-1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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