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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에세이] 숨 쉬는 초록 연통 / 강재훈
    대설 절기 지나 기온이 곤두박질치고 함박눈과 함께 한파가 찾아온 날, 어느 골목길에 아침 해를 받은 초록 연통이 숨을 쉽니다. 서민들이 많이 사는 마을에선 저 보일러 연통이 생명의 시그...
    2018-12-16 18:22
  • [한 장의 다큐] 어떤 사람이 태어난 집
    우리나라 인구 5178만명 중 자신이 태어난 집에서 이제껏 사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사진집단 ‘포토청’의 18번째 사진전에 참가한 27명의 작가들이 자신이 태어난 집을 찾아가 보았다. 20대...
    2018-12-14 19:49
  • [렌즈세상] 지나가다 / 허민선
    ‘온기’를 검색창에 넣으니 (<무통문명>이라는 책에 나오는) 이런 문장이 화면에 나타납니다. “저쪽에는 따뜻한 온기가 있는 세계가 기다리고 있다. 거기에 비해 이쪽 세계는 고독하고 ...
    2018-12-10 18:42
  • [한 장의 다큐] 나의 집은 어디에
    땅을 넓힐 수 없으니 하늘로 더 높이 오르려는 걸까…? 서로 뒤엉켜 보일 정도로 많은 타워크레인이 쉴 새 없이 탑을 쌓아 올린다. 그 크레인 숲에서 우리의 집과 도시가 탄생한다. 집이 끊임...
    2018-12-07 19:26
  • [렌즈세상] 뒤돌아서서 / 박호광
    뒤돌아서서 조상님들 편하게 식사 마치기를 기다리며 제 지내는 후손들의 모습에서 전통과 예를 봅니다. 함양 박씨 상서공파 시제 날 풍경입니다. 박호광 작가/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
    2018-12-03 18:23
  • [한 장의 다큐] 나의 이름
    2018년 온빛사진상이 발표되었다. 일본에서 자신들의 이름과 국적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 재일동포들의 삶을 찍어온 최우영 작가의 ‘나의 이름’ 연작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자신들의 한국...
    2018-11-30 19:52
  • [렌즈세상] ‘우리’보다 ‘나’ 먼저 돌아보기 / 이창환
    우리도 좋지만 나를 먼저 찾고 싶습니다. 살 만큼 살았고 어른은 되었는데 돌아보니 내가 없습니다. 이창환/강원도 춘천시 마장길 <한겨레 인기기사> ■ 61억→6조 만든 마법…이재용...
    2018-11-26 18:02
  • 가을이 가고 있다
    한 대학 교정의 늦가을 풍경이다. 나무들은 저마다 화려했던 단풍을 떨구고 겨울을 준비하고 있다. 단풍나무 아래 벤치에 앉아있는 한 학생의 뒷모습이 다소 쓸쓸해 보인다. 어떤 어려움이든...
    2018-11-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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