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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용의 현대를 만든 물건들] 스마트폰
전우용 ㅣ 역사학자1985년, 국내 한 전자회사가 ‘스마트폰’이라는 이름의 전화기를 출시했다. 하지만 여기에서 스마트가 ‘맵시 있는’이라는 뜻인지 ‘똑똑한’이라는 뜻인지는 불분명했다. 이 ...
2019-12-31 18:02
[한겨레 프리즘] 50만원이 없어 감옥에 간다 / 고한솔
2017년 6월 박아무개(당시 47살)씨는 서울 종로 탑골공원을 걷다 무임승차가 가능한 나이의 주민등록증 하나를 발견했다. 박씨는 이를 챙겨둔 뒤 이듬해 3월 지하철 부정 승차에 사용했다. ...
2019-12-31 18:02
[하종강 칼럼]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냉소하던 당신에게
하종강 ㅣ 성공회대 노동아카데미 주임교수문재인 정부 집권 초기인 2017년 5월 대통령이 직접 인천공항에 찾아가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눈물짓게 했던 공약 “비정규직 제로 시대”의 꿈을 실...
2019-12-31 18:02
[유레카] 대통령 마음대로, 특별사면 / 신승근
기원전 1750년께 만든 바빌로니아 왕조의 <함무라비 법전>은 ‘아내가 다른 남자와 함께 누워 있다 붙잡혔으면, 그들을 묶어 물속에 던진다. 단 그 주인이 아내를 살려주면 왕...
2019-12-31 17:29
[아침 햇발] 미국, 북한과 ‘스냅백’으로 담판하라
해석학(Hermeneutik)은 그리스 신화의 헤르메스(hermes)에 어원을 둔 말이다. 헤르메스는 신들의 말을 전해주는 사자다. 이 기원이 암시하는 대로 해석학이란 ‘타자의 말을 어떻게 해석할 것...
2019-12-31 16:38
[시론] 부동산 대책, 금융에서 찾아야 한다 / 박복영
박복영 ㅣ 경희대 국제대학원 교수(경제학)뜨거운 한 해가 저물고 있다. 수도권 집값 급등으로 국민을 분노와 우울에 빠지게 만든 고약한 한 해였다. 정부 대책이 나온 뒤 과열이 진정됐다지...
2019-12-30 18:20
[공감세상] 해고 뒤에야 쏟은 억울함들 / 김진
김진 ㅣ 법무법인 지향 변호사여성노동운동에 오래 몸담았던 한 선배는, 상사에 의한 성폭력을 세상에 알린 ‘미투 생존자’에게 여성노동운동 상을 주어야 한다고 했다. 길 가다 당했으면 경...
2019-12-30 18:20
[세상읽기] 어떤 밧줄 / 박진
박진 ㅣ 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고통의 직격탄을 맞은 것은 나 혼자라 생각했어요. 좌절도 오롯한 내 몫인 줄 알았죠. 어느 늦은 밤 집에 들어가는데, 신발에서 발뒤꿈치가 빠져나오지도 ...
2019-12-30 18:16
[포토에세이] 나무는 알고 있다 / 김봉규
나무가 나를 바라본다. 올 한해를 어떻게 살았는지 돌이켜 생각하며 반성하는 12월의 마지막날이 되는 것 같다. 나를 바라보는 나무 거죽에 시속 100㎞로 170년을 달려온 태양의 빛은 나를 ...
2019-12-30 18:16
[지역에서] 갈수록 멀어지는 도시와 농촌의 거리 / 황민호
황민호 ㅣ <옥천신문> 제작실장코레일이 30일부터 서울에서 옥천으로 오는 막차를 아무런 논의 없이 일방적으로 폐지했다. 서울에서 물건 떼고 밤 9시50분 막차 타고 내려오던...
2019-12-3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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