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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냐면] 구순의 장기수를 가족의 품으로 / 장헌권
    장헌권 목사·서옥렬 선생 송환추진위원회 공동대표 시민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에 대한 국민적 기대가 높다. 특히 분단체제에서 왜곡된 구조에 대한 개혁 열망이 크다. 분단체제가 70년이 넘었다. 인간의 기본권인 가...
    2017-09-11 18:15
  • [왜냐면] 딸의 모의고사 그리고 엄마의 씁쓸한 하루 / 이신혜
    이신혜 서울시 종로구 숭인동 늦은 퇴근 후 러닝머신으로 걷기 운동을 막 시작하려던 차에 둘째가 들이닥친다. 지금 시각 밤 11시! 오늘도 여느 때와 꼭 같은 무표정한 얼굴로 한 짐 가득 자기 키 반만한 책가방을 메고 힘...
    2017-09-11 18:15
  • [왜냐면] 애조원 사업에 대한 통영시 입장 / 곽동실
    곽동실 통영시 공보감사담당관 지난 8월22일치 ‘왜냐면’에 실린 강제윤 섬연구소장의 ‘통영시 애조원, 한센인의 한을 묻는다’는 기고문에 대해 통영시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 강 소장은 기고에서 통영시가 한센인들의 토지를 ...
    2017-09-11 18:15
  • [왜냐면] 약자를 차별하는 도시 / 송진영
    송진영 뉴욕주립대 건축과 교수 올해 가을 한국에는 건축도시 관련 행사가 참 많다. 미국에서 건축을 가르치는 필자는 미래 도시에 대한 전시와 건축의 키네틱(움직이는) 입면에 대한 연구를 ‘국제건축연맹(UIA) 2017 서울세계...
    2017-09-11 18:15
  • [왜냐면] ‘계란’(鷄亂) 사태의 교훈: 안심하고 살 권리 / 성주헌
    성주헌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계란과 생리대가 안전하냐는 의문으로 온 나라가 불편하다. 부랴부랴 전수조사를 하느라 관계부처가 밤샘근무를 한다는 소식도 들린다. 하지만 아직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위한 논의는 손에 잡히...
    2017-09-04 17:58
  • [왜냐면] 솟구치는 폭포수: 박성진 중소벤처부 후보자에 대한 단상 / 도락주
    도락주 고려대 공과대학 교수 하늘로 솟구치는 폭포수. 이것은 과학적으로 타당한가? 나는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더불어 건전하고 균형 잡힌 식견의 과학자라면 모두 이에 동의할 것으로 생각한다. 답은 간단하다. ‘중력보다 더...
    2017-09-04 17:58
  • [왜냐면] 국정원장 구속과 두 편의 영화 / 강기정
    강기정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가 파기환송심에서 유죄로 선고됐다. 국가기관이 이처럼 조직적으로, 장기간에 걸쳐 선거에 관여한 전례가 없다는 재판부의 판시를 보면서 문득 두...
    2017-09-04 17:58
  • [왜냐면] 9월17일 광복군 창건일을 국군의 날로 / 이준식
    이준식 근현대사기념관 관장 박근혜 퇴진과 적폐청산을 외친 촛불 혁명의 결과 문재인 정부가 출범했다. 그러니 문재인 정부에는 적폐청산의 의무가 있다. 군도 예외는 아니다. 국방부가 뒤늦게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 발...
    2017-09-04 17:58
  • [왜냐면] 1974년과 80년, 힌츠페터에 대한 두 번의 회고 / 손규태
    손규태 성공회대 명예교수 1974년 나는 대학원을 나와 안병무 박사가 독일 교회의 지원으로 설립한 한국신학연구소에서 출판 책임자로 일하고 있었다. 그해 9월 중순 어느 날 위르겐 ...
    2017-08-28 19:24
  • [왜냐면] 이제는 약산 김원봉에게 서훈을 / 박덕진
    박덕진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연구실장 지난 광복절 경축식, 정부는 건국훈장 63명, 건국포장 16명, 대통령표창 49명을 포상하고 이들을 독립유공자로 인정했다. 국가보훈처는 1...
    2017-08-28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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