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 서울대병원서 이틀간 진료…입원 연장될 수도
- 뇌물수수 등 혐의로 서울동부구치소에 구속수감 중인 이명박(77) 전 대통령이 30일 서울 종로 서울대병원에서 이틀 일정으로 외부 진료를 받고 있다. 지난 3월23일 새벽 구속수감된 뒤 처음...
- 2018-07-30 20:19
-
- 법원 ‘MB 40년 집사’ 김백준에 무죄 “특활비 뇌물 아냐”
-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국정원 특수활동비 수수를 방조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MB 집사’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가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뇌물로 볼 ...
- 2018-07-26 15:29
-
- 이학수의 고백 “MB 청와대 요청에 다스 소송비 대납했다”
- 이명박 전 대통령 재임 때 다스 미국 소송비를 삼성이 대납해달라는 청와대의 요청을 받았다는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의 진술이 법정에서 공개됐다. 이 전 부회장은 미국 소송 지원을 이...
- 2018-07-10 15:11
-
- ‘MB금고지기’ 이병모 집행유예…“다스 현안 MB에 보고해”
-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 의혹을 받는 다스(DAS) 자회사의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MB 금고지기’ 이병모 전 재단법인 청계 사무국장이 법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법원...
- 2018-07-06 15:02
-
- 이명박 측근 첫 선고…‘국정원 특활비’ 김진모 집행유예
- 이명박 정권 당시 민간인 사찰 폭로를 무마하기 위해 국정원 특수활동비 5천만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는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이 법원에서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 국정원...
- 2018-06-28 15:12
-
- [단독] 국정원, ‘MB 어용 노총’에 억대 공작비 불법 지원했다
-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양대 노총 중심의 노동운동을 분열시키고자 억대 공작금을 들여 ‘어용노조’를 불법 지원한 정황이 포착돼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
- 2018-06-19 17:03
-
- 이명박 ‘다스 실소유’ 부인 “이상은 회장 무서운 사람인데…”
- “경리과장, 운전기사들이 이상은 회장은 (다스에) 관심도 없는 것 같으니 (이상은 회장은 다스의) 원래 주인이 아닌 것 같다는 뉘앙스로 말하는데요, 그 사람들이 그 위치에서 자세한 걸 알 ...
- 2018-06-07 17:03
-
- 검찰, ‘MB 40년 집사’ 김백준에 징역 3년 구형
-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를 받는 데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MB 집사’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에게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다.
7일 서울중앙지법 ...
- 2018-06-07 14:15
-
- MB의 청계재단, 작년 장학금이 겨우 ‘총자산의 0.56%’
- 이명박 전 대통령이 2009년 만든 청계재단의 장학금 지급액이 지난해에도 총 자산의 0.56%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 청계재단은 해마다 장학금 지급 규모를 줄여 재단 설립목적인 장학사업을...
- 2018-06-04 19:36
-
- MB “밥 안먹어도 배고프지 않다는 것 이번에 알아”
- 이명박 전 대통령이 12일 만에 재판에 나와 구치소 생활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 전 대통령은 도곡동 땅의 소유관계에 대해서는 자신의 땅이 아니라며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이 전 대통령...
- 2018-06-04 16:43
-
- 재판 나온 MB “어디 땅 살 데가 없어서, 도곡동 땅 내 것 아냐”
- ‘다스 자금 횡령·뇌물 수수’ 혐의를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재판에 출석해 “도곡동 땅은 내 것이 아니다”라며 직접 항변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
- 2018-06-04 11:59
-
- 재판부, 이명박 질타 “출석 여부 피고인이 결정할 권한 없다”
- ‘다스 자금 횡령, 뇌물 수수’ 혐의로 재판을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두번째 재판에 불출석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스스로 재판 출석 여부를 결정할 권한이 없다”고 질타하면서 모든 재판...
- 2018-05-28 11:39
-
- [역사 속 오늘] MB의 혐의 부인, 낯설지 않다고요?
- “나는 오늘 비통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23일 구속된 지 62일 만에 첫 재판을 받았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다스 횡령과 110억 원대 뇌물 수수 ...
- 2018-05-24 15:50
-
- 다스 소유권 부인한 MB “경영권에 국가 개입 온당한가”
- 이명박 전 대통령 재판의 첫 출발점은 역시 ‘다스’였다. 16가지 혐의 중 7개가 ‘그래서 다스는 누구 것이냐’는 물음과 직결된 사안이다. 111억여원에 달하는 뇌물 혐의는 검찰과 변호인단의 ...
- 2018-05-23 23:00
-
- 수갑 안 찬 MB, 구속 62일 만에 외출
- 23일 오후 구속기소 62일 만에 서울중앙지법에 모습을 드러낸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교도관의 부축을 받으며 호송차에서 내렸다. 검정색 정장에 넥타이 없이 흰 셔츠를 받쳐 입었는데, 정장 상...
- 2018-05-23 19:31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