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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의역 김군 사고’ 하청업체 대표 항소심도 징역형 집행유예
- 2016년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 사고’ 당시 안전관리 책임 의무를 다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하청업체 대표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
- 2019-08-2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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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의역 김군’ 3주기 추모의 벽, 누군가 샌드위치를 놓고 갔다
- “여러 산재 사고를 겪으면서도 변하지 않는 데가 딱 한 군데가 있더라고요. 대한민국 정부, 특히 노동부. 현장실습생들이 나가서 일하는 데 안전한지 않은지 신경도 안 써요. 여러분, 아이들...
- 2019-05-2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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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의역 사고 후 정비사 늘리고 정규직화하니…스크린도어 고장 68%↓
- 2016년 서울 지하철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승강기 안전문) 수리 작업을 하다 숨진 김아무개군의 사고가 발생한 뒤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가 정비사 인원을 늘리고 정규직 전환을 추진한 결...
- 2019-05-2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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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의역 김군 사건’이 개인 부주의 사고? 서울교통공사의 황당 광고
-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안전 수칙을 다룬 광고를 내보내면서 서울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다 사망한 ‘구의역 김군’ 사건을 ‘개인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표현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
- 2019-02-1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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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의역 사고 2년여…‘위험 외주화 방지법’ 손도 안 댄 국회
- 2016년 5월 비정규직 노동자가 서울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다 숨진 이른바 ‘구의역 김군’ 사고 이후, 노동자들의 안전사고에 대해 기업의 엄중한 책임을 묻는 법안이 잇따라 발의됐...
- 2018-12-1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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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의역 사고 1주기…숨진 김군 추모제 열려
- ‘김군! 하늘에서 우리 아들 한빛이랑 만나서 행복하게 잘 지내기 바라. 남은 일은 우리가 열심히 노력해서 이루어줄테니 부디 편안하게 지내기 바라오. 젊은이가 희망과 꿈을 가지고 살아가...
- 2017-05-2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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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구의역 참사’ 막을 법안 처리 1년간 ‘0’
- 뜯지 못한 컵라면 하나를 남겨놓고 19살 청년 노동자 ‘김군’이 숨진 지난해 5월, 여야 정치인들은 앞다퉈 서울지하철 2호선 구의역 사고현장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돈보다 생명이 우선”이라고 입을 모았던 국회가 지난 1년간 제2의 ‘...
- 2017-05-2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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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의역 사고 1주기…아직도 그들은 무기계약직이다
- “현재시각 3호선, 전 차선 운행 완료되었습니다.”
21일 새벽 12시34분. 텅 빈 서울 지하철 3호선 대치역 승강장으로 안내방송이 흘러나왔다. 지하철 승객들이 승강장을 모두 빠져나가고, ...
- 2017-05-2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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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냐면] 구의역 사고, 극한까지 떠넘긴 위험 / 이승우
- 이승우사회공공연구원 연구위원
‘노동자가 부담할 위험이 증가하면, 기업이 감수할 위험은 줄어든다.’ 성과주의 임금을 분석하면서 조지프 스티글리츠 컬럼비아대 교수가 내세운 주장이다. 이는 노동 안전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
- 2016-09-0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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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장씩 넘기면 ‘구의역’ 승강장서 울던 여성·친구들 생각나”
- “구의역 참사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김군의 모습 이면엔 하청업체 비정규직 파견근로, ‘메피아’ 등 다양한 문제가 있었어요. 이런 부조리함을 자신의 문제로 인식한 청년들이 스스로 목소...
- 2016-08-2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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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AS] 구의역 김군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10가지 배후
- 5월28일 저녁 5시51분,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승강장 5-3지점 승강장안전문(스크린도어) 수리를 마친 19살 김아무개군은 9-4지점으로 향하며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올해 고교를 졸업한 그는 ...
- 2016-08-0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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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에세이] 나는 집으로 돌아가는데...
- 집으로 돌아갑니다. 당신이 지켜준 덕에 나는 오늘도 내일도 이렇게 무사히 돌아가겠지요. 장작 당신은 왜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가게 되었습니까? 누가 이렇게 만들었나요. 애통하고 너무...
- 2016-07-0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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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은성의 ‘10대 김군들’ 모두 직접고용키로…위험의 직영화 선회
- 안전문(스크린도어) 유지 보수와 전동차 경정비 등 서울 지하철 안전 관련 업무가 서울시 직영 체제로 전환된다. 서울시는 산하기관의 위탁사업 개선 방침도 밝힌 터라 위험업무의 외주화에 ...
- 2016-06-1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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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5시간 자고 일나갔는데”…또다른 19살 김군의 비극
- 지난달 7일 새벽 5시, 경기도 광주의 한적한 시골길에서 김아무개(19)군이 숨진 채로 발견됐다. 주검 곁엔 한 외식업체의 근무복이 차곡차곡 개어져 있었다. 전날 오후 근무 도중 회사를 나...
- 2016-06-15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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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춘 칼럼] 구의역 사고, 노동 존중이 답이다
- 구의역 안전문(스크린도어) 사고에 가장 큰 책임을 지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은 김군의 죽음을 계기로 서울형 노동혁명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일단 서울시의 원인규명 작업, 책임자 처벌,...
- 2016-06-14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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