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9.05.05 17:24 수정 : 2019.05.05 20:49

이태희.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제공

이태희.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제공
이태희(35·OK저축은행)가 3차례 연장전 끝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정상에 올랐다. 5일 경기도 남서울컨트리클럽(파71·7038야드)에서 열린 제38회 지에스(GS)칼텍스 매경오픈 최종라운드에서다. 우승상금 3억원.

이태희는 이날 18번홀(파4)에서 치른 야네 카스케(핀란드)와 3번째 연장전에서 버디를 잡아내 우승했다. 이태희와 카스케는 최종라운드에서 나란히 이븐파 71타를 기록해 최종합계 9언더파 275타로 연장전에 돌입했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