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9.03.19 11:13
수정 : 2019.03.1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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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맥콜 골프단 멤버들이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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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윤슬아 윤지호 남매 등 4명 후원
6월엔 맥콜·용평리조트오픈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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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맥콜 골프단 멤버들이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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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는 19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윤슬아(33)와 김보배(24), 신인 최은송(21), 그리고 윤슬아 남동생으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활약중인 윤정호(28) 등 4명으로 ‘일화 맥콜 골프단’을 창단했다고 밝혔다. 창단식은 전날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
㈜일화의 정창주 대표는 “‘세계인의 건강을 지키겠다’는 창립 정신의 일환으로 일화는 그동안 여러 스포츠를 후원해왔으며, 지난 4년간 골프대회를 개최하면서 선수들에게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만들어 한국골프의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를 하고 싶었다”며 골프단 창단 이유를 설명했다.
㈜일화는 오는 6월28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평창 버치힐골프클럽에서 ‘맥콜·용평리조트오픈’도 개최할 예정이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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