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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로라도 투수코치 “김병현 생각이 너무 많다”
- "생각이 너무 많다" 콜로라도 로키스 밥 아포다카 투수코치는 김병현(26ㆍ콜로라도 로키스)의 부진에 대해 '생각이 너무 많기 때문'이라고 나름대로 부진의 이유를 분석했다.
아포다카 코치는 "김병현은 영리하고 상황을 깊...
- 2005-04-2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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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엽, 대타로 2루타 신고
- 이승엽(29.롯데 마린스)이 25일 지바 마린구장에에서 벌어진 세이부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 7회 4번 베니 아그바야니의 대타로 2루타를 기록했다.
이승엽은 이날 8-2로 앞선 6회 아오키가 구원투수로 나서자 바비 발렌타인 ...
- 2005-04-25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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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꼴찌후보’ 3팀 이유있는 반란
- 두산 막강 원투펀치·불붙은 타격‥ 돌풍 주도
롯데 안정된 마운드·한화 팀워크로 4강 합류
프로야구 초반 판도에 돌개바람이 불고 있다. 25일 현재 4강은 두산, 삼성, 롯데, 한화. ...
- 2005-04-2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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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신문 “다시 태어난 박찬호” 찬사
- "박찬호가 다시 태어났다" 지역신문들이 박찬호(32ㆍ텍사스 레인저스)도 부활을 기정 사실로 받아들이기시작했다.
특히 박찬호 깎아내리기에 앞장섰던 '댈러스 모닝뉴스'는 25일(...
- 2005-04-2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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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현, 또 구원실패…시즌3패
- 김병현(26ㆍ콜로라도 로키스)이 또 구원에 실패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김병현은 25일(한국시간) 콜로라도 쿠어스필드에서 벌어진 콜로라도 로키스와의경기에서 5-3으로 앞선 8회에 등판해 한 타자도 잡지 못하고 3실점, 패전...
- 2005-04-2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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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안 빅리거 뉴욕을 뒤흔들다
- 찬호, 핵타선 상대 6⅔이닝 6K 1실점 호투재응, 위싱턴전 칼날제구 앞세워 부활 신고
잘 던지던 박찬호(32·텍사스 레인저스)가 6회 2사 뒤 갑자기 흔들렸다. 내야안타와 폭투, 볼넷으로 1, ...
- 2005-04-2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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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9년6개월만에 3위
- SK 꺾고 최근 10경기 7승3패 돌풍
롯데가 10시즌 만에 3위에 올랐다. 삼성은 공동 1위에 복귀했다.
롯데는 24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에스케이와의 경기에서 외국인 선수 킷 펠로우의 연타석 홈런에 힘입어 에스케이를 8-4로 꺾고 ...
- 2005-04-2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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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너리그 선수 9명 스테로이드 복용 징계
- 전 뉴욕 메츠의 투수 그랜트 로버츠를 포함해 마이너리그 선수 9명이 금지약물인 스테로이드 복용으로 15일간 출장 정지를 당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로버츠 등 마이너리그 선수 9명의 스테로이드 복용 사실이밝혀져 금지약...
- 2005-04-2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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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3연패 탈출, 김인철 6호포
- 기운이 빠졌던 사자 삼성이 가파른 상승세를 타던 독수리 한화를 제물삼아 3연패에서 벗어났고 무명 신세였던 한화의 김인철(34)은 시즌 6호 대포로 홈런더비 단독선두로 나섰다.
삼성은 22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삼성 PAVV 프로야...
- 2005-04-2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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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야구 대회수 줄이기 무산
- 언론사 비협조로 선수보호·학업병행 발목
협회, 격년제 개최하려다 두손 들어
선수보호와 학업을 위해 올해부터 고교야구 전국대회 숫자를 절반으로 축소하려던 대한야구협회의 계획이 언론사들의 비협조로 끝내 무산됐...
- 2005-04-2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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