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망이는 더 문제다. 팀 타율은 0.256으로 꼴찌. 타력보완을 위해 영입한 외국인 선수 루벤 마테오와 루 클리어의 타율은 고작 2할 4~5푼대에 그치고 있다. 홈런은 각각 3개, 4개로 권용관(5개)만도 못하다. 박 위원은 “투수력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타력이 아니라 수비력”이라며 “엘지가 부진에서 벗어나려면 하루 빨리 내야수비를 안정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동훈 기자 cano@hani.co.kr
야구·MLB |
엘지 “구멍난 수비를 메워라” |
방망이는 더 문제다. 팀 타율은 0.256으로 꼴찌. 타력보완을 위해 영입한 외국인 선수 루벤 마테오와 루 클리어의 타율은 고작 2할 4~5푼대에 그치고 있다. 홈런은 각각 3개, 4개로 권용관(5개)만도 못하다. 박 위원은 “투수력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타력이 아니라 수비력”이라며 “엘지가 부진에서 벗어나려면 하루 빨리 내야수비를 안정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동훈 기자 cano@hani.co.kr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