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4.17 14:48 수정 : 2005.04.17 14:48

최희섭(LA다저스)이 상대 선발로 우완투수가 출장했지만 결장해 주전 1루수 확보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웠다.

최희섭은 17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홈경기에 상대 선발투수로 우완 애덤 이튼이 나섰지만 벤치를 지켰고 팀은 8-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최희섭은 타율 0.130에 2타점, 1홈런을 그대로 유지했다.

이날 1루수는 제이슨 그래보스키가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고 1군에 승격한 나카무라 노리히로도 7회 그래보스키 대신 1루수로 투입돼 2타수 1안타로 최희섭의 입지를 불안케했다.

(서울/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