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4.08 22:17 수정 : 2005.04.08 22:17

이승엽(29·롯데 마린스)의 연속안타가 5경기째에서 멈췄다.

이승엽은 8일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홈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나섰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로써 이승엽의 연속경기 안타는 4경기에서 중단됐고 시즌 타율도 0.286로 떨어졌다.

이승엽은 2회 2루수 땅볼, 3회 유격수 땅볼, 5회 1루수 땅볼, 7회에도 2루수 땅볼 등 4타석 모두 내야 땅볼로 물러났다.

그러나 이날 롯데는 베니 아그바야니의 만루홈런에 힘입어 니혼햄을 8-2로 누르고 시즌 8승4패를 기록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퍼시픽리그 공동 선두가 됐다. 김동훈 기자 cano@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