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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28 17:46 수정 : 2005.03.28 17:46

스즈키 이치로(32·시애틀 매리너스)가 팀 최다인 1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16경기 연속 안타는 1989년 켄 그리피 주니어가 세운 역대 팀 최고기록 (15경기)을 뛰어 넘은 것이다. 메이저리그 역대 최다 연속 안타기록은 조 디마지오가 41년 세운 56경기다.

이치로는 28일(한국시각)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에 우익수 겸 1번 타자로 선발출장해, 5타수 2안타 3타점을 올렸다. 이치로의 타율은 지금까지 0.519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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