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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14 17:46 수정 : 2005.03.14 17:46

시범경기 에인절스전

최희섭(26·엘에이 다저스)의 방망이가 이틀 연속 침묵했다.

최희섭은 14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베로비치의 홀맨스타디움에서 열린 플로리다 말린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루수 겸 6번타자로 선발 출장했으나 1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전날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도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한편, 박찬호(32·텍사스 레인저스)는 15일 엘에이 에인절스와 시범경기에서 선발 출격한다. 박찬호는 폴 버드(35)와 맞대결을 벌인다. 하지만 폴 버드는 2002년 17승을 거둔 뒤 팔꿈치 수술을 받아 이후 이렇다할 활약을 하지 못했다.

이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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