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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빠진 한국바둑, 중국 바람에 흔들
    “이제 가슴 졸려서 못 보겠다. 예전에는 무조건 이겼는데….” “이세돌은 어디 있는 거야, 이거 답답하네.” 최근 바둑팬들이 세계대회 대국을 지켜볼 때마다 하는 하소연이다. 과거에는 4...
    2009-11-16 20:03
  • 한국바둑리그 최후 승자는?
    영남일보냐, 한게임이냐? 15일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09 한국바둑리그 플레이오프 4국에서 한게임 소속 이영구 7단이 바투의 김승재 3단을 꺾어, 3-1로 챔피언결정전(3전2...
    2009-11-16 20:02
  • 11월 17일 바둑 단신
    ● 한국기원 28대 프로기사회 회장 선거(17일)에 조대현 현 회장을 비롯해 최규병 9단, 김수장 9단, 양건 8단 등 4명이 입후보했다. ● 이재웅 6단이 15일 서울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1회 월드바투리그 결승전에서 한국랭...
    2009-11-16 20:01
  • 젊은 기사들의 여가생활
    박정상 9단의 흑돌백돌 / 예부터 바둑은 신선놀음이라 불리었으며, 일제 강점기 시대만 해도 바둑 고수들은 나이 지긋한 노인이었다. 지금도 종묘공원에 가보면, 수많은 어르신들께서 줄을...
    2009-11-16 20:01
  • 조훈현-이창호 ‘사제대결’
    ‘바둑황제’ 조훈현 9단과 ‘국보’ 이창호 9단의 사제대결이 이뤄진다. 조훈현 9단은 지난달 28일 서울 성동구 홍익동 한국기원 안에 있는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5기 원익배 십단전에서 237수 끝에 흑 불계승을 거두고 ...
    2009-11-02 17:43
  • ‘만리장성’에 갇힌 이창호…승부는 이제부터
    “목표는 우승이다.” 이창호 9단이 단단히 벼른 모양이다. 1일 중국 상하이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14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 마스터스 4강전 기자회견. 평소 간접화법을 주로 쓰고, 조심스러...
    2009-11-02 17:41
  • “오목도 못 두지만, 바둑알은 제 혼입니다”
    “바둑알 하나하나가 모두 제 혼이고 분신입니다.” 이춘오(76·사진) 조일기석 대표는 26년 동안 한 길을 판 집념의 장인이다. 고 조남철 선생이 “아직까지 돌 바둑알은 없다”고 한 말을 듣...
    2009-11-02 17:40
  • 히딩크 필요한 여자바둑
    박정상 9단의 흑돌백돌 / 1990년대 중반 무렵 세계 여자프로 바둑대회가 생기면서 한·중·일 삼국의 여류기사들이 자국의 명예를 걸고 맞붙기 시작했다. 당시 세계대회 판도는 중국이 단...
    2009-11-02 17:39
  • 바둑 호랑이 양성 ‘입신의 경지’
    한국 바둑계에서 ‘권갑용 사단’은 최대 파벌(?)이다. 도장 출신 프로기사가 43명으로 대적할 ‘문파’가 없다. 국내 240명 프로기사 가운데 18%를 점령했고, 도문들의 총 단수는 204단이 됐...
    2009-10-19 18:19
  • “황사바람을 막아줘”
    박정상 9단의 흑돌백돌 / 과거 세계기전에서 한국 바둑은 준결승, 결승으로 올라갈수록 점점 더 강세를 보여 왔다. 간혹 8강이나 4강에 이창호 9단, 조훈현 9단 중 한 명만이 남는 경우...
    2009-10-1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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