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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12.29 09:46 수정 : 2010.12.29 09:46

서봉수 9단

“나한테 물어볼 문제가 아니야. 여러 번 얘기하지만, 그 선택권은 나한테 없어.”(서봉수 9단) 12월22일 평생 라이벌 조훈현 9단과의 대주배 결승 1국을 앞두고 “오늘도 두 사람 복기 없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창호 9단
“도윤아, 따랑해”(이창호 9단) 8월10일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명인전 프로암행사에서 사회자의 강권에 약혼자 이도윤씨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면서.






양재호 9단
“금메달 못 따면 바다에 뛰어들자.”(양재호 9단) 광저우아시아경기대회 출전 대표팀 선수단의 투혼을 촉구하며.








이슬아 2단
“바둑을 위해서라면 이런 류의 화보 언제든지 찍겠다.”(이슬아 2단) 광저우아시아경기대회 뒤 남성잡지 <맥심> 화보를 찍으면서.






서능욱 9단
“시원하게 졌습니다.”(서능욱 9단) 속기의 대가인 서능욱 9단이 15회 삼성화재배 예선 5판에서는 모두 합쳐 100분만 사용했다가, 본선에서 제한시간을 다 쓰고도 진 뒤.

“내년에는 발뻗고 편하게 잘 수 있도록 해드리겠다.”(이세돌 9단) 12월21일 바둑대상 시상식에서 중국 선수와의 경기를 보면 조마조마하다는 이종구 의원의 말에 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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