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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9.14 18:43 수정 : 2010.09.14 18:43

박지은 9단

‘여전사’ 박지은(사진) 9단이 14일 중국 강소성 쑤저우시 중화원호텔에서 열린 ‘제1회 궁륭산병성배 세계여자바둑대회’ 결승전에서 호주 대표인 헤이쟈쟈 초단을 흑으로 183수만에 불계로 꺾고 대회 첫 우승자가 됐다. 그는 2007년 대리배, 2008년 원양부동산배에서 연거푸 우승하는 등 중국에서 개최하는 세계대회에 유독 강세를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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