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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05.04 21:35 수정 : 2010.05.04 21:35

26일 엑스포 ‘한국의 날’ 기념

비씨(BC)카드배 결승에서 만났던 이세돌과 창하오가 중국에서 다시 격돌한다.

한국기원은 이세돌 9단과 창하오 9단이 ‘상하이 엑스포기념 에스케이(SK)배 한·중 정상기사 기념대국’을 26일 중국 상하이 한국문화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엑스포 기간 ‘한국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대국은 비씨카드배 결승 이후 한 달 만의 재격돌로 관심을 모은다.

대회를 총괄하는 한국기원의 하훈희 기전팀장은 “한국관을 방문하는 세계인들에게 동양문화의 정수인 바둑을 널리 알리기 위해 대국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국가브랜드위원회가 주관하고 ㈜SK가 후원하는 이번 대국 승자는 1500만원, 패자는 100만원을 받는다.

김창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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