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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바둑 단신 |
● 제1회 비씨카드배 월드바둑 챔피언십 시상식이 19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초대 우승자 구리 9단은 3억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 대회는 전세계 프로 및 아마추어 바둑인 모두에게 문호를 전면 개방한 파격적인 오픈전 방식과 세계 최초의 64강 컷오프 상금제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 생활체육 전국바둑연합회가 지난 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 출범했다. 차만태 회장은 “전국바둑연합회는 일반인과 청소년, 여성, 장애자, 어린이, 노인 등 바둑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생활체육교실과 국민생활체육 바둑리그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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