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
4월 8일 바둑 단신 |
● 국내 최정상급 여류기사인 조혜연 8단이 <조혜연의 창작사활(Hye Yeon‘s Creative Life & Death)>(오로미디어 간, 정가 1만2천원)을 냈다. 조 8단의 첫번째 바둑책으로 해외바둑팬을 고려해 영어해설을 중심으로 했고. 한글이 병기돼 있다. 조혜연 블로그를 통해 소통하며 의문점을 해결할 수도 있도록 했다.
● 김정현(17·충암고3) 연구생이 3월25일~4월1일 열린 연구생 입단대회에서 류민형(17·선린인터넷고3)에 304수 만에 백 불계로 이겨 초단에 입단했다. 앞서 3월에는 남자 연구생 내신 1위 김기원(15·충암고1)과 여자 내신 1위 김혜림(16·명지고2)이 입단했다.
● 이세돌 9단이 4월 프로기사 랭킹 1위(9740점)에 올라 18개월 정상을 유지했다. 지난달 이세돌을 바짝 뒤쫓았던 이창호 9단은 응씨배에서 2패를 당한 여파로 3위(9532점)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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